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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로스킬데·오프너 연속 헤드라이너…‘like JENNIE’ 떼창까지

제니가 덴마크 로스킬데 페스티벌과 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 연이어 올랐다. 성수 대림창고에서는 제니와 레이밴 메타 글래스를 앞세운 팝업스토어가 1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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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솔로 아티스트 제니가 덴마크와 폴란드의 주요 음악 페스티벌에서 연달아 헤드라이너 무대에 올랐다. 제니는 지난 3일 덴마크 북유럽 최대 규모 음악 축제 ‘로스킬데 페스티벌(Roskilde Festival)’ 오렌지 메인 스테이지에 섰고, 4일에는 폴란드 중앙유럽 최대 음악 축제 ‘오프너 페스티벌(Open’er Festival)’ 메인 스테이지까지 소화했다.

제니, 로스킬데·오프너 연속 헤드라이너…‘like JENNIE’ 떼창까지

K-팝 아티스트가 유럽 양대 페스티벌에서 연속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솔로 활동을 이어온 제니에게는 무대 위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이기도 했다.

로스킬데 오렌지 메인 스테이지에 선 제니

로스킬데 페스티벌 무대에서 제니는 ‘Mantra’, ‘ExtraL’, ‘Starlight’ 등 솔로 레퍼토리를 선보였고 신곡 무대까지 이어갔다. 등장과 동시에 현지 관객들의 환호가 터졌다.

오프너 페스티벌 마지막 곡 ‘like JENNIE’ 떼창

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 세트리스트는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은 곡들과 신곡, 메가 히트곡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꾸며졌다. 제니가 마지막 곡 ‘like JENNIE’를 부르자 관객들의 떼창이 공연장을 채웠다.

성수 대림창고 팝업 16일까지 운영

제니의 글로벌 앰버서더 활동은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로도 이어진다. 아이웨어 브랜드 레이밴(Ray-Ban)은 오는 16일까지 성수 대림창고에서 ‘제니: 글로벌 포스. 아이코닉 스타일’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레이밴 메타(Gen 2) AI 글래스’와 제니가 착용한 아이웨어 컬렉션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팝업스토어는 총 5개 존으로 구성된 체험형 공간이며, 방문객은 포토월과 스탬프 미션을 이용할 수 있다.

AI 체험 존에서는 레이밴 메타의 핸즈프리 카메라 기능과 프리미엄 오디오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럭키드로우 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개인 취향을 반영한 레이밴 참(Charm)이 제공된다.

레이밴 메타 글래스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AI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다. 12MP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3K UHD 사진과 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배터리는 최대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Meta AI 기반 음성 기능, 음악 감상, 핸즈프리 통화, 오픈 이어 오디오 기능도 갖췄다.

현장에서는 웨이페어러, 스카일러, 헤드라이너 등 대표 라인업을 직접 착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무신사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레이밴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깊이 소통하고,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아이웨어 경험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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