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글로벌 한류

BTS '아리랑' 스포티파이 16주 연속 톱5 안착…영국·독일 차트도 상승세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6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올해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 영국과 독일 등 주요 국가 차트에서도 순위가 상승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스포티파이 16주 연속 톱5 유지…올해 최다 1위 기록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파이 최신 집계(7월 3일~7월 9일) 기준, '아리랑'은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지난 3월 20일 완전체로 복귀한 이후 4개월째 차트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BTS '아리랑' 스포티파이 16주 연속 톱5 안착…영국·독일 차트도 상승세

방탄소년단은 해당 차트에서 16주 동안 1위와 2위를 번갈아 차지했다. 이 기간 총 9차례 정상에 오르며 올해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를 기록한 팀이 됐다.

타이틀곡 'SWIM(스윔)'은 지난주에 이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6위를 지켰다. 수록곡인 'Body to Body', '2.0', 'Hooligan' 역시 16주 연속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12일 발표한 신곡 'Come Over'도 한 달째 차트에 머물고 있다.

영국·독일·호주 차트 순위 상승

유럽과 오세아니아 시장의 지표도 상승세다. 영국 오피셜 차트(7월 10일~7월 16일 집계)에서 '아리랑'은 '오피셜 앨범 톱 100' 2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 대비 16계단 상승한 수치다. 세부 지표를 보면 '오피셜 앨범 스트리밍' 차트에서 20계단 오른 25위를 차지했으며, '오피셜 바이닐 앨범'은 21계단 급상승해 15위에 안착했다.

'오피셜 앨범 세일즈'와 '오피셜 피지컬 앨범'은 각각 10계단씩 반등하며 10위를 기록했다. 스코틀랜드 지역 차트인 '오피셜 스코티시 앨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4위를 나타냈다.

독일 공식 음악 차트(Offizielle Deutsche Charts) '톱 100 앨범'(7월 10일 자)에서 '아리랑'은 9위에 올라 16주 연속 '톱 10' 진입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SWIM'은 독일 '톱 100 싱글' 차트에서 11계단 상승한 88위에 올랐다. 호주 아리아(ARIA) '톱 50 앨범'(7월 13일 집계)에서는 12위, '톱 20 바이닐 앨범'에서는 15위를 기록했다.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과 향후 일정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하며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WIM'을 포함해 총 14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선다. 해당 무대에는 마돈나, 샤키라, 저스틴 비버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장호진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