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연예계 이슈

김고은, 이상이·김용지와 주말 만남…‘91년생’ 한예종 동기들의 편한 웃음

김고은이 19일 SNS에 이상이, 김용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1991년생 동갑내기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10학번으로 알려졌다.

·

배우 김고은이 이상이, 김용지와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개하며 오래된 동료 관계를 다시 떠올리게 했다. 김고은은 19일 자신의 SNS에 “91년생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고은, 이상이·김용지와 주말 만남…‘91년생’ 한예종 동기들의 편한 웃음

사진에는 세 사람이 편한 거리와 실내 공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꾸민 행사장보다 일상에 가까운 자리에서 김고은, 이상이, 김용지는 웃고 장난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보였다.

1991년생 한예종 연극원 10학번

이번 게시물이 단순한 친분 사진 이상으로 눈길을 끈 것은 세 사람이 모두 1991년생 동갑내기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10학번으로 알려진 배우들이기 때문이다. 김고은과 이상이는 오래전부터 한예종 동기로 자주 언급돼 왔고, 김용지까지 함께한 사진은 같은 세대 배우들이 각자 다른 작품을 지나오면서도 관계를 이어왔다는 점을 보여준다.

사진 속 장면은 화려한 공식 행사와 거리가 멀다. 김고은과 이상이는 건물 앞에서 장난스러운 자세를 취했고, 김용지는 김고은과 편하게 셀카를 남겼다. 휴대전화를 함께 들여다보거나 벤치 근처에서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도 담겼다.

무대와 드라마 거친 세 배우의 교차점

대중이 이런 사진에 끌리는 이유는 배우가 맡은 배역 밖의 얼굴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김고은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감정선이 깊은 인물을 여러 차례 맡아왔고, 이상이는 무대와 드라마, 예능을 오가며 밝은 에너지와 안정된 연기를 함께 보여줬다. 김용지도 모델 출신 배우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차분한 존재감을 쌓아왔다.

한예종 연극원 출신이라는 공통점도 빠질 수 없다. 같은 시기에 연기를 배우고 비슷한 불안과 경쟁을 지나온 동료라는 점에서, 오래된 동기는 배우의 커리어가 길어질수록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티빙 작품으로 이어지는 현재 활동

김고은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로 시청자와 만났고, 이상이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군 장교 캐릭터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서로 다른 작품에서 활동 중인 배우들이 사적인 자리에서 다시 모인 장면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진은 새 작품 홍보보다 관계의 지속성을 보여주는 쪽에 가깝다.

김고은, 이상이, 김용지는 모두 작품 안에서 서로 다른 얼굴을 보여온 배우들이다. 이번 게시물은 사적인 우정의 기록이면서, 1991년생 배우들이 지금 한국 드라마와 영화 안에서 각자의 자리를 넓혀가고 있음을 함께 떠올리게 했다.

주두철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