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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박은태 '프랑켄슈타인' 콘서트 서울 상륙, 8월 1~2일 장충체육관 개최

슈퍼주니어 규현과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출연하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콘서트'가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 대구와 마카오 공연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8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1인 2역 주연진이 무대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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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박은태 등 실황 영화 캐스팅 그대로 서울 무대 선다

슈퍼주니어 규현과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다시 한 무대에 선다. 지난 6월 대구와 7월 마카오 공연을 마친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콘서트’가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규현·박은태 '프랑켄슈타인' 콘서트 서울 상륙, 8월 1~2일 장충체육관 개최

이번 공연은 2014년 초연 이후 10년 넘게 이어져 온 한국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콘서트 형식으로 재구성한 무대다. ‘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 Ⅰ’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대규모 LED와 돌출 무대를 활용한다.

출연진은 지난해 개봉한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의 캐스팅을 그대로 유지한다. 빅터와 자크 역을 맡은 규현, 앙리와 괴물 역의 박은태를 필두로 이지혜(줄리아·까뜨린느 역)와 장은아(엘렌·에바 역)가 합류한다. 주연 배우 4인은 원작의 캐릭터성을 살려 모두 1인 2역을 소화한다. 여기에 18명의 앙상블과 댄서가 무대에 오른다.

18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강화된 음향 시스템

공연의 규모를 키운 핵심 요소는 라이브 사운드다.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브랜든 리(이성준)가 직접 지휘를 맡아 18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를 이끈다.

장충체육관의 돔 형태 공간감을 활용해 대형 LED 영상과 돌출 무대를 배치했으며, 관객이 공연의 일부가 되는 참여형 연출을 통해 뮤지컬과 콘서트의 경계를 허무는 방식을 선보인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천재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왕용범이 극작과 연출을, 브랜든 리가 작곡을 맡았다. 2014년 초연 이후 2024년 10주년 기념 공연까지 이어지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이번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NOL티켓과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장호진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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