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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광저우 첫 팬미팅 어땠나…팬들의 생일 축하에 눈물

하지원이 20일 중국 광저우 첫 단독 팬미팅 'Stay With Me'에서 현지 팬들을 만났다. 팬들이 준비한 생일 축하에 눈물을 보였고, 9월 도쿄 팬미팅도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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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지난 20일 중국 광저우에서 첫 단독 팬미팅 'Stay With Me'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축하에 눈물을 보이며, 오랜 기다림 끝에 마주한 팬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하지원, 광저우 첫 팬미팅서 눈물…팬들의 깜짝 생일 축하가 만든 순간

이번 팬미팅은 최근 '홈런' 무대로 다시 화제를 모은 뒤 열린 해외 일정이었다. 배우로 오래 사랑받아 온 하지원에게 음악방송 무대의 반응까지 더해지며, 광저우 팬미팅에는 배우와 퍼포머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광저우 첫 단독 팬미팅 'Stay With Me'

하지원은 행사 오프닝에서 객석 뒤편으로 깜짝 등장해 팬들에게 먼저 다가갔다. 이어 근황 토크와 게임, 질의응답, 작품 속 명장면 뒷이야기까지 이어가며 배우 하지원을 오래 지켜본 팬들이 궁금해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중국어로 인사와 자기소개를 건네며 현지 팬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준비한 말에 그치지 않고 질문 하나하나에 답하며 눈을 맞췄다.

'홈런' 무대 이후 더 커진 관심

팬미팅이 눈길을 끈 건 시점도 컸다. 하지원은 지난 5월 30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23년 만에 '홈런' 무대를 다시 선보였다.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에서 나온 120만 조회수 공약이 실제 음악방송 무대로 이어졌고, 이후 무대 영상은 공개 10일 만에 300만 뷰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와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로 활동 폭도 넓혔다. 드라마 속 배우, 예능 속 대학 새내기, 음악방송 무대의 퍼포머가 함께 회자되면서 팬미팅에서도 여러 얼굴의 하지원이 언급됐다.

팬들이 준비한 생일 축하와 9월 도쿄 일정

가장 오래 남은 장면은 팬들이 준비한 생일 축하였다. 예고 없이 이어진 축하에 하지원은 눈물을 보였고, 광저우 첫 만남에서 팬들과 서로의 기다림을 확인했다.

팬미팅을 마친 뒤 하지원은 "광저우에서 오랜만에 중국 팬 여러분과 직접 만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다음 일정은 9월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6 HAJIWON FANMEETING - Stay With Me -'다. 광저우에서 팬들과 마음을 나눈 하지원은 도쿄에서도 'Stay With Me'라는 이름으로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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