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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라도 잡아드릴까요?" 양상국, 소개팅 현장서 거침없는 플러팅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양상국이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여성에게 직진 플러팅을 던지며 소개팅 분위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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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라도 잡아드려요?" 양상국의 거침없는 직진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양상국, 배우 유일한, 심재민, 전 야구선수 심수창, 개그맨 홍경준이 출연했다. 이들은 2030 여성들과 만나는 소개팅 현장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손이라도 잡아드릴까요?" 양상국, 소개팅 현장서 거침없는 플러팅

핵심은 양상국의 적극적인 태도였다. 소개팅 상대 여성이 긴장된다며 떨리는 마음을 내비치자, 양상국은 "뭐 어떻게, 손이라도 잡아드려요?"라며 즉각적인 플러팅을 던져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상대 여성은 2019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포츠 중계를 맡아온 이력을 공개했다. 그녀는 "아직 제 인생에서 사랑의 MVP는 만나지 못했다"며 재치 있게 자기소개를 마쳤다. 카레이서로도 활동 중인 양상국은 여성의 이력을 듣고 웃음을 터뜨렸다.

유일한의 너스레와 심재민의 묘한 긴장감

배우 유일한은 황보라의 친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성은 유일한에게 "오빠가 좀 제 스타일이다"라며 호감을 표시했고, 유일한 역시 "절 가져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여성은 유일한의 입에 방울토마토를 직접 넣어주기도 했다.

유일한은 상대 여성 이유빈에게 "성향이 비슷한 것 같다"며 호감을 드러냈지만, 대화 도중 "너무 서로 가두진 말고 넓게 알아보기도 해라"라는 조언을 건네며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유빈은 이를 완곡한 거절로 느꼈는지 양상국과도 대화를 나누겠다고 전했다.

한편, 잘생된 외모의 심재민은 의외로 숫기 없는 모습을 보였다. 미모의 두 여성이 심재민을 사이에 두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긴장감이 흘렀다. 한 여성이 도시락을 푸는 데 어려움을 겪자 심재민은 얼른 여성을 챙기며 반응했다. 심재민은 최근 이별 이유로 장거리 연애를 언급했으며, 한 여성과 집중적인 대화를 이어갔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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