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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차 처음 탄 붐, 한마디 터졌다…“나혼산 그대로네”

MBC '최우수산'에서 붐이 김대호의 차량 내부를 보고 '나혼산' 모습 그대로라고 말했다. 산적 분장을 한 멤버들은 히치하이킹 끝에 선우용여의 집까지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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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에서 붐이 김대호의 차량 내부를 보고 "'나혼산'에 나온 그대로"라고 말했다.

김대호 차 처음 탄 붐, 한마디 터졌다…“나혼산 그대로네”

5일 방송된 '최우수산'에서는 산적 분장을 한 출연진들이 히치하이킹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허경환, 붐, 양세형은 차가 없어 길가에서 기다리다 김대호의 동생이자 매니저인 김성호 씨의 차량에 탑승했다.

붐 "이미지메이킹 아니었다"

핵심은 차량 내부 상태였다. 김대호의 차량에 처음 올라탄 붐은 예상보다 너저분한 차 안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붐은 "대호 씨 차를 처음 타 보는데, 방송에서 이미지메이킹 하려고 하는 게 아니다. '나혼산'에 나온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방송에서 보였던 김대호의 평소 생활 분위기가 실제 차량에도 남아 있다는 반응이었다.

차량 관리 상태를 두고 김성호 씨도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치우다가 제가 못 치운 것도 있지만 이대로 굳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붐은 "보통 남의 차 타면 미안한데, 대호 씨 차 타니까 편하다"라며 오히려 격식 없는 분위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동민 "히말라야 가겠다"

이날 멤버들은 산적으로 변신해 MBC를 약탈하러 나섰다.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커피까지 마신 뒤 밖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유세윤은 산에 가지 말자고 했던 장동민에게 "형이 산 안 간다고 해서 이 모양 이 꼴이 된 거 아니냐"라고 타박했다. 장동민은 잘못을 인정하듯 테이블 위로 올라가 무릎을 꿇었고, "히말라야 가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만들었다.

선우용여, 산적 멤버들에게 만 원씩

히치하이킹을 이어가던 멤버들은 유세윤의 연락으로 선우용여의 집을 방문했다. 한강 뷰가 펼쳐지는 집에서 선우용여는 산적 분장을 한 멤버들에게 인사를 받은 뒤 지갑에서 만 원씩 꺼내 건넸다.

게스트로 합류한 조혜련은 자신이 두목이라고 주장했지만, 선우용여는 "산적은 두목이든 아니든 똑같다"라며 공평하게 만 원을 건넸다.

선우용여의 거침없는 평가도 이어졌다. 붐이 가수 비를 언급하며 춤을 추자 선우용여는 그를 '분'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에 대해서는 "눈이 맑지 않냐"라며 호감을 보였고, 허경환에 대해서는 "그냥 잘생긴 거다"라고 짧게 평했다. '최우수산'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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