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분 오랜만" 에픽하이, 유튜버 국가비·영국남자 딸 줄리와의 공동육아 도전기
에픽하이 멤버들이 유튜브 채널 'EPIKASE'를 통해 유튜버 국가비와 영국남자(조쉬)의 딸 줄리를 돌보는 좌충우돌 공동육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에픽하이, 유튜버 국가비·영국남자 딸 줄리와의 만남
그룹 에픽하이가 예상치 못한 육아 미션에 뛰어들었다. 지난 7월 9일, 에픽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에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조카가 생겼어요’ 에피소드에서 멤버들은 유튜버 국가비와 영국남자(조쉬) 부부의 딸 줄리를 하루 동안 돌보는 미션을 수행했다.

처음 마주한 줄리는 멤버들에게 금세 마음을 열었다. 타블로와 투컷의 품에 안긴 줄리의 모습에 타블로는 "이 기분을 느껴본 지 너무 오래됐다"며 감격했고, 이미 육아 경험이 있는 투컷 역시 "이렇게 폭 안기는 느낌은 오랜만"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줄리가 삼촌들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미쓰라를 지목하는 등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낮잠 재우기 미션과 멤버들의 육아 토크
본격적인 돌봄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책 읽어주기와 놀이 등으로 줄리와 유대감을 쌓았다. 가장 난도가 높았던 순간은 '낮잠 재우기'였다. 산책 도중 유모차에서 잠든 줄리가 깨어날까 봐 멤버들은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다. 특히 두 아이의 아빠인 투컷은 유모차에서 잠든 줄리가 깨자 능숙하게 아이를 달래며 다시 재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잠시 여유가 생긴 시간에는 진솔한 육아 이야기가 이어졌다. 미쓰라는 "저 시기에 많이 봐줘야 한다. 아기 얼굴은 정말 금방 변한다"며 육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타블로는 "아이가 크면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데, 또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고 덧붙였다.
국밥 식사부터 훈훈한 작별까지
돌봄을 마친 에픽하이는 줄리와 함께 국밥집을 찾아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줄리와 함께 뛰어놀며 일정을 이어간 멤버들은 마지막에 포옹과 뽀뽀를 나누며 훈훈하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에픽하이는 매주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