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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5개 순삭' 심형탁 딸 하루, 17개월 아기의 놀라운 수확 도전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심형탁의 딸 하루가 생애 첫 바나나 수확에 성공하며 폭발적인 먹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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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바나나 수확 성공한 17개월 하루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29회에서는 심형탁의 딸 하루가 생애 첫 바나나 수확에 도전한다. 지난 딸기 수확 당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심기일전한 하루는 나무에 매달린 초록빛 바나나를 발견하자마자 강한 호기심을 보였다.

'바나나 5개 순삭' 심형탁 딸 하루, 17개월 아기의 놀라운 수확 도전기

하루는 아빠 심형탁의 시범을 집중해서 지켜본 뒤 곧바로 손을 뻗었다. 힘을 주어 바나나를 움켜쥐자 '톡' 소리와 함께 수확에 성공했다. 스스로 해낸 하루는 해사한 미소를 지어 보였고, 이를 지켜본 심형탁은 "하루의 손아귀 힘이 너무 좋아졌다"며 성장한 모습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바나나 5개 순식간에 비운 '폭발적 먹성'

수확의 기쁨은 엄청난 식사량으로 이어졌다. 직접 딴 바나나 맛에 푹 빠진 하루는 무려 5개의 바나나를 순식간에 먹어 치웠다. 특히 심형탁이 들고 있던 바나나까지 눈 깜짝할 새 뺏어 먹는 모습이 포착되며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17개월 아기라고 믿기 힘든 빠른 손놀림과 집중력을 보여준 하루는 아빠가 챙겨주는 바나나를 적극적으로 요구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낱말 카드보다 과일 맛이 우선인 육아 현장

심형탁은 말문이 트이기 시작한 하루를 위해 과일 이름이 적힌 낱말 카드를 활용한 언어 학습을 시도했다. 카드를 보여주며 딸기 등 과일 이름을 알려주는 세심한 육아 방식을 선보였다.

하지만 하루의 관심은 단어 학습보다는 눈앞의 과일 맛에 쏠려 있었다. 교육보다 먹방에 몰입해 과일을 즐기는 하루의 모습이 이번 방송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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