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안희연, 코 닿을 듯한 눈맞춤…KBS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포스터 공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인물들의 관계성을 담은 단체 포스터를 공개하며 7월 25일 첫 방송을 예고했다.
하석진·안희연 중심의 17인 관계도 담긴 폴라로이드 포스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제작진은 14일, 극 중 인물들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인물들이 직접 즉석카메라로 찍은 듯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스크랩한 구성으로, 각자의 삶을 살던 인물들이 서로의 세계로 스며드는 과정을 시각화했다.

포스터 중앙에는 하석진(김무진 역)과 안희연(한규림 역)이 배치됐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시선을 고정한 채 미소를 짓고 있으며, 특히 하단에는 코가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극의 중심이 될 로맨스를 예고했다.
부부부터 남매까지, 촘촘하게 얽힌 50부작 패밀리 드라마
총 50부작으로 기획된 '사랑이 온다'는 상처를 가진 인물들이 서로의 삶에 스며들며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패밀리 드라마다.
포스터에는 인물 간의 다양한 관계가 담겼다. 권해효(장훈태 역)와 윤유선(고윤희 역)이 다정한 부부로 등장하며, 류승수(한석중 역)와 진경(홍옥선 역)이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젊은 세대인 박유나(한규영 역)와 배정남(조흥식 역), 풋풋한 관계의 배윤규(한규오 역)와 정보민(권희나 역)도 눈길을 끈다. 또한 강애심(박수남 역)을 중심으로 한 민진웅(박정우 역)·이주연(장서현 역)의 친구 관계, 박수오(한규서 역)와 김민서(한규민 역)의 남매 케미, 미람(김윤진 역)과 윤하빈(한결 역)의 모습이 포스터에 함께 담겼다.
이경희 극본, 홍석구 연출, 몬스터유니온과 콘텐츠지가 제작을 맡은 '사랑이 온다'는 오는 7월 25일 오후 8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