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냉장고 앞 파스타 리벤지…샘킴·정호영 다시 맞붙는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5일 밤 에스파 윈터 편을 방송한다. 샘킴·정호영 파스타 재대결과 이문정·권성준 '쇠맛' 승부가 공개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5일 저녁 8시 50분, 에스파 윈터의 냉장고를 열고 셰프들의 맞대결을 공개한다. 핵심은 샘킴과 정호영의 파스타 리벤지 매치다. 지난 라멘 대결 패배를 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던 샘킴이 이번에는 자신의 주전공인 파스타로 설욕에 나선다.

5일 밤 윈터 냉장고로 파스타 재대결
지난 면 요리 승부에서 정호영은 본인의 주전공에 가까운 일식 라멘을 앞세워 샘킴을 꺾었다. 샘킴은 당시 처음 만들어본 라멘 메뉴 때문에 승부가 불공정했다고 토로했다. 이번에는 판이 바뀐다. 샘킴이 파스타를 들고 나서고, 정호영도 파스타로 샘킴을 꺾겠다는 도전 의식을 드러낸다.
두 사람의 기싸움은 조리 전부터 이어진다. 평소 에스파 안무를 활용한 메뉴명으로 웃음을 줬던 정호영은 카리나와 윈터 앞에서 '냉부 댄싱 머신'다운 춤을 선보이고, 샘킴도 직접 춤 실력을 공개하며 맞받는다.
분위기는 조리가 시작된 뒤 바뀐다. 그동안 정호영의 조리 과정을 돕는 '조리도구인' 역할을 자처했던 샘킴이 승부 앞에서 돌변해 정호영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를 지켜본 동료 셰프들은 샘킴을 향해 “이 정도로 이기고 싶었냐”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이문정 2전 전승, 권성준 5연승 대결
두 번째 승부는 이문정과 권성준의 '쇠맛' 요리 대결이다. 윈터가 평소 자극적인 맛을 선호한다는 점에 맞춰 두 셰프가 강한 맛의 요리를 준비한다.
현재 '냉부'에서 2전 전승, 승률 100%를 기록 중인 이문정은 프로그램 첫 출연 때부터 '흑백요리사' 초대 우승자인 권성준과의 맞대결을 기다려왔다고 밝힌다. 이문정은 이번에도 중식 마녀다운 '쇠맛'과 '칼맛'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전한다.
권성준은 현재 5연승을 달리고 있다. 그는 자신을 중식 자격증을 보유한 '중식 정파'라고 소개하며, 그동안 '냉부'의 중식 라인을 책임지던 박은영과 김풍도 막지 못한 이문정의 연승을 끊겠다고 선언한다.
카리나 물범 박수, 윈터 먹방까지
게스트로 출연한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의 리액션도 더해진다. 5분 점검 시간에 카리나는 '물범 박수' 개인기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윈터는 완성된 요리를 맛보며 감탄과 함께 먹방을 이어간다.
과거 큰 인기를 얻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 재료만으로 셰프들이 15분 안에 요리를 완성하는 예능이다. 새 시즌으로 돌아온 이번 방송에서는 샘킴의 리벤지 성공 여부, 이문정의 무패 행진과 권성준의 5연승이 어떻게 이어질지가 5일 밤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