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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불편함도 즐겨요, 럭키비키는 원래 내 모습"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패션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대중의 시선을 대하는 단단한 태도와 본연의 긍정적인 성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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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도 성장의 밑거름" 장원영이 말하는 대중의 시선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자신을 향한 대중의 관심과 그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장원영 "불편함도 즐겨요, 럭키비키는 원래 내 모습"

13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 화보와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대중의 시선이 마냥 달콤하지만은 않다는 점을 인정했다. 동시에 이를 받아들이는 자신만의 태도를 덧붙였다.

장원영은 대중의 관심과 영향력에 대해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마냥 좋은 것만도, 마냥 싫은 것만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불편한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그런 것들을 즐기는 편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인 반응 모두 자신에게 돌아올 영향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장원영은 순백의 스타일링부터 강렬한 레드 룩, 신비로운 분위기의 클로즈업 컷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럭셔리 캐시미어 브랜드와 협업한 이번 화보는 장원영 특유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일부러 노력하는 것 아냐" 럭키비키는 타고난 성향

최근 하나의 문화 현상처럼 자리 잡은 '럭키비키(Lucky Vicky)'라는 키워드에 대해서도 명확한 소회를 밝혔다. 많은 이들이 장원영이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 노력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타고난 성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장원영은 "일부러 긍정적으로 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원래 이렇게 살아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터뷰할 때나 '럭키비키'라는 말도 그렇게 나왔다"며, 본인에게는 당연한 모습이 대중에게는 특별하게 비춰지는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저한테는 당연한 건데 사람들이 자주 긍정적인 면을 주목하니 오히려 '왜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라고 되묻게 되는 경우도 있다"면서도 "그냥 이대로 쭉 살면 좋겠다"며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일본 투어 12만 7,000명 동원한 아이브의 글로벌 행보

한편, 안유진, 가을, 레이, 리즈, 이서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 아이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진행 중이다.

아이브는 지난 4월 교세라돔 공연을 시작으로 최근 도쿄돔 공연까지 마쳤으며, 이번 일본 투어를 통해 총 12만 7,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일본 주요 스포츠 신문과 방송 매체들이 이들의 행보를 비중 있게 다루며 현지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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