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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일한 재회는 팬들뿐" 양준일이 전한 진심 어린 메시지

가수 양준일이 SNS를 통해 팬들을 향한 애틋한 고백을 전했다. 1990년 데뷔 이후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조하며 향후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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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일한 재회는 당신들" 양준일의 고백

가수 양준일이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긴 머리에 짙은 색 재킷을 입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나의 유일한 재회는 팬들뿐" 양준일이 전한 진심 어린 메시지

그는 게시물을 통해 "오늘 아침 문득 깨달았다. 나는 한 번도 동창회에 가본 적이 없다는 것을. 나에게 유일한 재회(reunion)는 바로 당신들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언제나 나의 제니(Jenny)가 되어줘서 고맙다"며 팬들을 향한 유대감을 표현했다.

1집 '겨울나그네' 데뷔부터 '슈가맨' 신드롬까지

양준일은 1990년 11월 30일 정규 1집 앨범 '겨울나그네'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리베카'를 통해 독특한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과거 활동 영상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재조명되며 팬덤이 확장됐다. 특히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출연은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전환점이 됐다. 이러한 지지에 힘입어 그는 2020년 제5회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핫 아이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1인 기획사 설립 및 향후 활동 계획

현재 양준일은 가족 명의의 1인 기획사 비(XBe)를 설립해 독립적인 활동 기반을 갖췄다.

그는 향후 새로운 음반 준비와 더불어 책 출간, 무대 공연 등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실행 중이다.

장호진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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