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트럭 타고 나타난 연준, 직접 짠 안무와 솔직한 가사 담은 솔로 2집 발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8개월 만에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NO LABELS: PART 02'를 발매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이스크림 트럭과 함께한 릴리스 파티
앨범 발매 전날인 9일, 서울 마포구 레이어스튜디오11에서는 연준의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릴리스 파티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이 찾아 동료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다. 연준은 타이틀곡 분위기에 맞춰 아이스크림 트럭을 타고 등장하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팬들과 만났다.

직접 짠 안무와 가사로 담아낸 솔직한 마음
이번 미니 앨범 'NO LABELS: PART 02'에는 타이틀곡 'Ice Cream'을 포함해 'Vanilla', 'Baby Wassup?', 'No More Disco', 'Fxxking Star', 'Long Way Long Rid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연준은 이번 타이틀곡의 안무 창작에 직접 참여하며 퍼포머로서의 고민을 녹여냈다. 그는 "직관적이면서도 뻔하지 않은 그림을 보여주기 위해 고민했다"고 안무 작업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작사에도 주체적으로 참여해 'Baby Wassup?'과 'Long Way Long Ride'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평소 감정을 숨기는 데 익숙했던 그는 이번 작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가사로 옮기는 과정에서 기쁨을 느꼈다고 밝혔다. 특히 'Long Way Long Ride'에는 힘들었던 감정을 여과 없이 솔직하게 담아냈다.
"스스로에게 더 솔직해지는 활동 되길"
타이틀곡 'Ice Cream'은 달콤함을 유지하면서도 일정한 선을 지키는 쿨한 관계를 그린 곡이다. 연준은 빅히트 뮤직을 통해 "전작의 강렬함과 달리 이번 타이틀곡은 제 색깔이 가장 잘 묻어나며 겉과 속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전작처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되, 조금 더 다채로운 음악과 여유로운 모습을 담으려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연준은 이번 활동의 목표로 거창한 수치보다는 스스로 한 발짝 더 성장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그는 "스스로에게 더 솔직해지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며 팬덤 모아(MOA)를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