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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들스턴 주연 '척의 일생'부터 '파묘'까지…디즈니+ 7월 라인업 공개

디즈니+가 톰 히들스턴 주연의 영화 '척의 일생'을 비롯해 '파묘', '신세계' 등 화제작을 포함한 7월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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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들스턴 주연 '척의 일생' 포함 화제작 공개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영화 '척의 일생'이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톰 히들스턴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스티븐 킹의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은 앞서 '닥터 슬립'과 '제럴드의 게임'을 통해 스티븐 킹의 작품을 각색해온 바 있다.

톰 히들스턴 주연 '척의 일생'부터 '파묘'까지…디즈니+ 7월 라인업 공개

영화는 세상의 종말을 앞둔 혼란을 다룬다. 인터넷이 끊기고 세상이 무너져가는 상황 속에서 평범한 교사 마티(치웨텔 에지오포 분)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척(톰 히들스턴 분)'의 존재를 쫓는 과정을 그린다.

'모아나' 시리즈와 다큐멘터리 라인업

디즈니 실사 영화 '모아나'의 개봉을 앞두고 애니메이션 '모아나'와 '모아나 2'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바다를 배경으로 모아나와 마우이가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이 시리즈는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 약 1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국내에서도 누적 관객 586만 명을 동원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속 탐험가 버티 그레고리가 참여한 '버티 그레고리의 해머 헤드 샤크 클로즈 업'도 공개된다. 에미상 2관왕인 버티 그레고리는 멸종 위기에 처한 귀상어를 찾아 멕시코 태평양으로 향하며, 개체 수가 급감한 원인과 해양보호구역의 영향을 조명한다.

'파묘'부터 '신세계'까지 한국 영화 명작 총출동

한국 영화의 흥행작들도 대거 포함됐다. 오컬트 장르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는 무당 화림(김고은 분)과 봉길(이도현 분), 풍수사 상덕(최민식 분), 장의사 영근(유해진 분)이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묘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았다.

범죄 누아르 '신세계'와 부산을 배경으로 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는 조직에 잠입한 경찰 이자성(이정재 분)이 조직의 실세 정청(황정민 분)과 경찰 사이에서 겪는 갈등을 그렸으며,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는 최익현(최민식 분)과 최형배(하정우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배신과 생존의 싸움을 다룬다.

주진혁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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