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K-드라마

사랑과 커리어 사이, 배우 강미나가 그려낸 5년 차 직장인 윤노아의 진심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배우 강미나가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일과 사랑 사이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하는 5년 차 직장인 윤노아 역을 맡았다.

·

사랑의 불안을 넘어 솔직한 고백으로

지난 8, 9회 방송에서 윤노아(강미나 분)는 이재인(원규빈 분)의 진심을 확인한 뒤,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솔직해지기로 결심했다. 갑작스러운 야근으로 첫 데이트가 무산되는 상황 속에서, 노아는 재인이 자신 때문에 속상해할까 봐 먼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재인이 노아를 이해하며 배려하자, 노아는 안도하며 새로운 관계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 강미나는 새로운 연애를 시작할 때 느끼는 설렘과 미묘한 불안감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타인에게 맞추던 과거의 연애 방식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감정을 돌보고 표현하는 노아의 변화는 극의 몰입을 더했다.

사랑과 커리어 사이, 배우 강미나가 그려낸 5년 차 직장인 윤노아의 진심

커리어와 사랑, 갈림길에 선 직장인의 선택

윤노아의 고민은 관계에만 머물지 않는다. 극 중 노아는 회사 내에서 인정받고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감 없이 드러낸다. 특히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세갈 파견 공고를 접한 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커리어를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이재인에게 털어놓는 장면은 현실감을 더했다. 사랑을 이어가면서도 직장인으로서의 자아를 놓지 않으려는 노아의 모습은 극의 중심을 잡는다.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빠진 7년 차 직장인 차지윤과 까칠한 상사 강시우가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가는 오피스 로맨스를 다룬다. 드라마의 최종회는 2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