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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8년 만에 꺼낸 해금 개인기…'놀토'서 박은빈·양세종과 케미

tvN 드라마 '오싹한 연애' 주역들이 예능 '놀라운 토요일'을 찾아 드라마 촬영장에서 쌓은 호흡과 예능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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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양세종·옹성우, '놀토' 스튜디오 집결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의 주역들이 예능 프로그램의 중심에 섰다. 배우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가 11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 스튜디오를 찾았다. 세 사람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쌓은 호흡을 바탕으로 이날 방송에서 각자의 캐릭터와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옹성우, 8년 만에 꺼낸 해금 개인기…'놀토'서 박은빈·양세종과 케미

박은빈은 후배 옹성우를 향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세 번째로 '놀토'를 방문한 박은빈은 "오늘은 옹성우의 하드캐리가 기대된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 촬영장에서 싹싹하고 항상 열심히 하는 옹성우가 '놀토'에서도 희망이 될 것"이라며 후배의 활약을 응원했다.

이에 옹성우는 박은빈을 향해 "저랑 세 살 차이인데 온화한 대선배님 느낌"이라며 화답했다. 그는 이어 "춤이든 노래든,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라고 선언하며 스튜디오에 모인 이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반면 내향형 성격으로 알려진 양세종은 MC 붐의 개인기 요청에 "개인기는 없지만 열심히 하겠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양세종의 반전, 암기 집중하며 진땀 흘린 애피타이저 게임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출연진들은 고난도의 문제 앞에 직면했다. 첫 번째 순서인 애피타이저 게임 '노래 이어 부르기'에서는 박은빈이 이끄는 '오싹' 팀과 넉살이 팀장으로 나선 '촐싹' 팀이 맞붙었다. 이번 게임은 가창력은 물론 암기력까지 요구되는 난이도로 구성됐다.

게임 과정에서 도레미들은 기억력 문제와 발음, 가창 기교 등 여러 난관에 부딪혔다. 특히 양세종은 현장 속에서 홀로 암기에 몰두하며 고군분투했다. 그는 연습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진땀을 흘리며 마이크를 축축하게 적실 정도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양세종의 반전은 메인 받쓰 단계에서 드러났다. 초반의 어수선함을 떨쳐낸 양세종은 날카로운 분석력을 발휘하며 게임을 풀어나갔다. 박은빈 역시 결정적인 단어를 포착해내는 예리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드라마 홍보를 병행했다.

옹성우, 8년 만의 해금 개인기 재소환

이날 방송의 주요 포인트는 옹성우의 무대였다. 옹성우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영케이와 깜짝 노래 배틀을 펼쳤다.

특히 옹성우는 8년 전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했을 당시 선보였던 해금 개인기를 다시 꺼내 들었다. 이번에는 이용진과 함께하는 업그레이드 버전의 해금 무대를 준비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게임 막바지에는 디저트 게임인 '귀신이 나타났다'가 이어졌다. 출연진들은 귀신 사진을 마주하며 유쾌한 오답 퍼레이드를 이어갔고, 디저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벌였다. tvN '놀라운 토요일' '오싹한 연애' 팀의 활약이 담긴 방송은 11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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