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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차승원 '봉주르빵집', 마지막 영업도 따뜻했다…비키 동남아 5주 1위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이 지난 26일 최종화를 공개하고 막을 내렸다. 동남아시아 라쿠텐 비키 주간 순위 5주 연속 1위와 전 세계 127개국 톱10 진입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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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이 지난 26일 최종화를 공개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8일 첫 공개된 이 프로그램은 시골 마을의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의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행복의 맛을 아는 출연진들이 교감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김희애·차승원 '봉주르빵집', 마지막 영업도 따뜻했다…비키 동남아 5주 1위

마지막 영업에 열린 마을 파티

최종화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맞이한 출연진들이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특별 파티를 열었다. 세븐틴 디노가 깜짝 방문해 김선호와 함께 현장 분위기를 돋웠고, 김희애는 마지막까지 손님들과 정을 나누며 인사를 건넸다.

주방에서는 차승원과 이기택이 금귤 개나리 타르트, 땅콩 팽오쇼콜라, 차식반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마지막 영업을 마쳤다.

감사 파티에서 전한 마지막 인사

영업 종료 후 진행된 감사 파티에서는 출연진과 주민들의 교감이 이어졌다. 차승원이 준비한 디저트 속 행운의 알밤을 발견한 어르신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진 노래 선물에는 출연진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차승원, 김희애, 김선호, 이기택 등 출연진은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소회를 밝혔다. 김희애는 "따뜻함 오래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차승원은 "함께한 시간이 시청자들에게도 충만하게 남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호는 "고창 어르신들이 벌써 보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비키 동남아시아 주간 순위 5주 연속 1위

'봉주르빵집'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그 동반인만 입장할 수 있다는 독특한 규칙을 내세웠다. 자극적인 경쟁 대신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며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란주 작가는 부모님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이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진정성은 글로벌 성과로도 이어졌다. '봉주르빵집'은 동남아시아 지역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주간 순위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를 포함한 전 세계 127개국에서 톱10에 진입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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