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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현, 선인장 분갈이하는 소박한 일상 공개…차기작은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

배우 김설현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려 식물을 돌보는 일상을 공유했다.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비롯해 차기작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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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식물 돌보는 김설현의 일상

배우 김설현이 화려한 무대 위 모습 대신 흙을 만지는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설현은 지난 12일 개인 유튜브 채널 ‘김설현 KIMSEOLHYUN’을 통해 두 번째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뉴질랜드 여행기를 담았던 첫 번째 영상과 달리, 이번에는 집 근처에서 반려 식물을 돌보는 취미 생활을 담았다.

김설현, 선인장 분갈이하는 소박한 일상 공개…차기작은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

영상 속 김설현은 "제가 키우는 반려 아프리카식물을 분갈이하려고 해요"라며 일상의 시작을 알렸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김설현은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쑥라테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이어 새로운 화분에 선인장을 옮겨 심으며 식물을 세심하게 살피는 모습이 이어졌다.

'슬로우 콘텐츠' 지향하는 유튜브 채널

이번 영상은 김설현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향하는 방향을 보여준다. 소속사는 이번 콘텐츠를 '슬로우 콘텐츠'라고 정의했다. 자극적인 소재나 화려한 연출 대신, 일상의 속도와 개인의 취향을 담백하게 기록하는 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첫 번째 영상이 뉴질랜드의 풍경을 담았다면, 두 번째 영상은 일상적인 공간에서의 몰입을 다뤘다. 김설현은 영상 말미에 "여러분 저는 이제 집에 도착했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 우리"라고 인사를 남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 등 차기작 행보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인 김설현은 배우로서도 바쁜 시기를 앞두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 작품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사이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이들이 성공을 꿈꾸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어 2027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인간X구미호' 출연도 예정되어 있다. '인간X구미호'는 인간을 홀리는 존재와 그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이 마주하게 되는 미지수(x)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주진혁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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