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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호의 깜짝 선택, 용규와 첫 단독 데이트...진우와는 냉기류

웨이브 오리지널 '스탠바이미'에서 승호가 용규를 지목해 첫 1대1 데이트를 즐긴다. 한편 승호와 진우는 생활 방식 차이로 갈등을 겪으며 관계의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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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호의 단독 데이트 상대는 용규

웨이브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의 러브라인이 요동친다. 24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10·11회에서는 지난 3일간의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한 특별 지목 데이트가 이어진다.

승호의 깜짝 선택, 용규와 첫 단독 데이트...진우와는 냉기류

이번 투표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승호가 단독 데이트 상대를 직접 결정한다. 공동 2위를 기록한 출연자 두 명은 추첨을 통해 단 한 명만이 데이트 기회를 얻게 되는 상황에서 모든 시선은 승호에게 쏠렸다.

승호는 망설임 없이 용규를 데이트 상대로 호명했다. 전날 용규로부터 받은 '스바미톡'을 계기로 두 사람이 단둘이 깊은 대화를 나눠보고 싶었다는 것이 승호의 선택 이유다. 프로그램 시작 이후 처음으로 성사된 두 사람의 1대1 데이트 소식에, 그동안 승호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진우는 "나를 집에 남겨두고..."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승호가 혜연과도 '시크릿룸'에서 교감을 나누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만큼, 새로운 사각 관계가 형성됐다.

생활 방식 차이로 드러난 승호와 진우의 간극

데이트 이후 숙소로 돌아온 승호와 진우 사이에는 냉기류가 감돌았다. 평소처럼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서로의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시각차를 확인했다. 특히 흡연 문제를 포함한 일상적인 습관에 대한 의견 충돌이 발생하며, 그동안 견고해 보였던 두 사람의 분위기는 경직됐다.

진우는 이러한 심경을 희진에게 털어놓았다. 진우는 "승호와 대화하다 자꾸 긁힌다"며 갈등 양상을 고백했다. 이를 전해 들은 희진 역시 "항상 잘 맞는 줄만 알았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구나"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초반부터 서로를 가장 우선순위로 선택하며 관계를 구축했던 승호와 진우가 이번 갈등을 계기로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가 관건이다.

웨이브 신규 가입 견인한 '스탠바이미' 화제성

'스탠바이미'는 공개 직후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웨이브의 신규 유료 가입을 가장 많이 이끌어낸 콘텐츠로 집계됐다. 드라마와 예능을 통틀어 전체 장르 1위를 차지할 만큼 대중의 반응이 높다.

안방극장 최초로 시도되는 양성애 연애 리얼리티라는 점에서 기획 단계부터 주목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플랫폼을 통해 "연프에서 이런 장면을 보다니 시대가 달라졌다", "신선하다", "각자의 취향을 존중해야 한다" 등 기존 연애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서사에 반응하고 있다. 10·11회는 24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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