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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예의 없는 거 알지?" 헬스장 남사친 터치에 폭발한 '연애전쟁' 커플

JTBC '연애전쟁'에서 헬스장 남사친의 무례한 행동으로 인해 커플 사이의 갈등이 폭발했다. 운동 자세를 핑계로 한 터치 시도가 발단이 되어 연인 간의 시각 차이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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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남사친의 무례한 터치 시도

JTBC 예능 '연애전쟁' 10회에서는 헬스장에서 마주친 남사친의 행동으로 인해 커플 사이의 감정이 격해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너 예의 없는 거 알지?" 헬스장 남사친 터치에 폭발한 '연애전쟁' 커플

엘리가 데드리프트 동작을 수행하던 중, 옆에 있던 남사친이 갑자기 끼어들며 "그렇게 하면 다쳐"라고 말을 건넸다. 단순히 운동 자세를 지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엘리의 몸에 손을 대려는 듯한 터치 시도가 이어지며 분위기는 급격히 냉각됐다.

"좋은 말 할 때 그냥 가" 남자친구의 경고

상황을 지켜보던 남자친구는 즉각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남사친을 향해 "너 예의 없는 거 알지?"라며 강하게 경고했다. 이어 "좋은 말 할 때 그냥 갔으면 좋겠다. 더 이상 너한테 화내고 싶지 않다"며 반말로 단호하게 대응했다.

대처 방식 차이로 번진 2차 갈등

남사친의 행동이 도발로 느껴지자, 커플 사이에는 또 다른 갈등이 불거졌다. 남자친구는 남사친의 행동에 분노한 것과 별개로, 당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은 엘리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엘리는 "왜 내가 말하게 만드느냐, 예리가 직접 쫓아내야 했다"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반면 엘리는 "나는 거기서 한 게 아무것도 없는데 왜 내가 잘못한 거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과정에서 남자친구는 사귄 이후 처음으로 목소리를 높이며 화를 냈고,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출연진들은 이번 상황에 대해 남사친의 행동이 명백한 도발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것을 알면서도 운동 자세를 핑계로 접근해 터치를 시도하려 한 점은 친구로서의 예의를 저버린 행동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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