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물은 복잡한 감정" 유진우, 이진영 향한 직진 선언과 남은 2회 관전 포인트
KBS 2TV '누난 내게 여자야 시즌2' 출연자 유진우가 이진영을 향한 마음을 공식화하며 종영을 앞두고 복잡한 감정선을 예고했다.
"진우가 행복하면 됐어" 이진영의 한마디에 바뀐 마음
KBS 2TV '누난 내게 여자야 시즌2' 출연자 유진우가 의사 이진영을 향한 직진 행보를 공식화했다.

유진우는 프로그램 초반 박지혜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적극적으로 다가갔으나 거절을 경험했다. 1998년생으로 연하남 출연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유진우의 마음이 움직인 지점은 지난 8회 그룹 랜덤 데이트였다.
당시 이진영은 유진우에게 "진우가 행복하면 됐어"라는 위로를 건넸고, 유진우는 이 순간 이진영에게 직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유진우는 이진영의 밝고 당당한 모습과 대화할 때 눈을 바라봐주는 태도에 설렜다고 밝혔다. 현재 이진영은 남성 화장품 CEO 김정원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라 유진우의 직진에 혼란을 겪고 있다.
"피지컬 한계 넘을 것" 유진우가 밝힌 출연 이유
유진우는 이번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로 출연자의 외모나 재력보다 내면을 조명한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의식하기보다 현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자신의 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유진우는 "이성과 둘이 있을 때 꽤 재미있는 사람인데, 유머 감각이 아직 잘 보이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연하남 출연자들과 비교해 '피지컬'을 부족한 점으로 언급하면서도, 다른 매력으로 이를 극복하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종영 앞둔 유진우의 예고 "눈물의 의미는 복잡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유진우는 남은 방송의 핵심 키워드로 '눈물'을 던졌다.
유진우는 "제가 눈물을 흘리는데, 그 눈물은 단순히 남녀 간의 사랑이라는 감정 때문만은 아니다"라며, 자신이 흘릴 눈물이 훨씬 복잡하고 미묘한 상황 속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제가 누구 때문에 울게 된 것일지 제 진심을 추측하며 보시면 재밌을 것 같다"고 전했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누난 내게 여자야 시즌2'는 유진우의 감정선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향후 방영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