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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고경표 ‘놀러코스터’, 6월 21일 첫 방송

MBC 새 예능 ‘놀러코스터’가 6월 21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노홍철·최강록·고경표·빠니보틀이 전 세계 이색 놀이공원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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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예능 '놀러코스터'가 2026년 6월 21일 일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전 세계 이색 놀이공원을 찾아가는 리얼리티로, 관광지 소개보다 놀이기구 체험과 놀이공원 문화 관찰을 앞세운다.

노홍철·고경표 ‘놀러코스터’, 6월 21일 첫 방송

6월 21일 밤 9시 10분 MBC 편성

이 프로그램은 MBC 주말 예능 시간대에 들어간다. 일요일 밤에는 가족이 함께 보는 본방송과 방송 직후 짧은 클립 소비가 동시에 걸려 있다. 놀이기구를 타는 장면은 표정과 소리로 바로 전달돼 여름 시즌 체험형 리얼리티와도 맞물린다.

최근 MBC 예능 일부가 낮은 시청률을 기록한 점도 새 프로그램에 눈길을 모은다. 보도된 수치로는 '마니또 클럽'이 지난 4월 0.9%, '최우수산'이 최근 1.4%의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숫자를 곧바로 위기론으로 키울 필요는 없지만, 새 예능이 첫 회부터 시청자가 체감할 재미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유럽서 일주일 동안 놀이공원 6곳 방문

'놀러코스터'는 괴짜 테마파크, 현지인들이 찾는 로컬 놀이공원, 독특한 놀이기구를 따라 움직인다. 첫 여행지 유럽에서는 일주일 동안 6개의 놀이공원을 돈 것으로 알려졌다. 풍경 중심의 여행 예능보다 촬영 밀도가 높고, 매 장소에서 놀이기구와 현지 문화가 함께 잡히는 구성이 된다.

공식 티저와 공개 포스터도 풍경보다 출연진의 표정에 초점을 맞춘다. 네 사람이 뛰어 들어오는 프레임에는 프로그램 로고와 '6월 첫 방송' 문구가 걸렸고, 화면 하단에는 놀이공원 모험기를 강조하는 자막이 배치됐다. 또 다른 포스터형 이미지는 롤러코스터 탑승 순간의 표정을 전면에 세웠다.

기획에는 현지 축제, 먹거리, 굿즈, 로컬 이용 방식도 포함된다. 이 내용이 방송 안에서 살아나면 놀이기구 리액션 모음에 그치지 않고 취향형 여행 예능으로 넓어질 수 있다. 세계 각지를 오가는 구성인 만큼 제작비와 이동 동선 부담도 따라붙는다.

노홍철·최강록·고경표·빠니보틀 출연

출연진의 역할도 뚜렷하게 나뉜다. 노홍철은 놀이공원 애호가 이미지와 즉흥적 추진력을 가진 중심축으로 나서고, 빠니보틀은 해외 이동과 돌발 상황을 다뤄온 여행 경험을 보탠다. 고경표는 배우 예능에서 필요한 친화력과 막내 포지션을 맡을 수 있다.

최강록은 조용한 이미지와 실제 체험 사이의 간극으로 웃음을 만든다. 티저 관련 보도와 공개 영상 설명은 그가 내향적인 캐릭터에 머물지 않고 롤러코스터와 후룸라이드 같은 고강도 체험에서 예상 밖의 반응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조용한 인물이 적극적으로 놀이기구에 올라탈 때 팀 안의 분위기도 달라진다.

네 명 모두가 높은 텐션으로만 움직이면 산만해지고, 한 명만 끌고 나가면 여행 예능의 합이 약해질 수 있다. 첫 회에는 유럽 놀이공원 6곳이 단순 방문 목록이 아니라 각 장소의 차이로 정리되는지, 네 출연진이 놀이기구 앞에서 실제 역할 차이를 드러내는지가 함께 잡힌다.

프로그램 콘셉트가 과거 MBC 예능 '상상원정대'를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도 나온다. 다만 2026년의 여행 리얼리티는 본방송에서 완결된 재미를 주면서도 짧은 클립으로 잘려 나갔을 때 맥락이 살아야 한다. '놀러코스터'의 첫 회는 6월 21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By IssueTalk Editorial Team · By 박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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