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테마파크 덮친 폭우에 촬영 중단 위기…노홍철·최강록 등 4인방 2대2 분열
MBC '놀러코스터' 멤버들이 독일 테마파크 촬영 중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2대2로 갈라지며 촬영 중단 위기를 맞았다.
독일 테마파크 덮친 폭우에 촬영 중단 위기
유럽 로드트립의 마지막 여정을 이어가던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독일 테마파크에서 기상 악화로 촬영 중단 위기를 맞았다.

7월 26일 밤 9시 10분 MBC '놀러코스터'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롤러코스터 14개를 보유한 독일의 테마파크를 방문한 멤버들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2대2로 갈라지는 상황이 그려진다.
0에서 100km/h까지 2.5초, 블루파이어 메가코스터의 가속력
독일 테마파크에 입성한 4인방은 세계적인 롤러코스터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는 신형 기종을 마주했다. 블루파이어 메가코스터는 0에서 100km/h까지 단 2.5초 만에 도달하는 가속력을 갖췄다. 세계 최초로 도입된 105도 런치 발사 시스템을 적용한 이 어트랙션은 에어타임과 몸이 뒤집히는 인버전 구간 등 기술력을 집약했다.
노홍철은 블루파이어 메가코스터에 탑승해 1인칭 시점으로 주행 순간을 기록했다.
360도 루프 통과하는 이색 식당과 최강록의 돌발 발언
테마파크의 이색적인 풍경은 먹거리에서도 나타났다. 입구부터 레일이 설치된 독특한 구조의 '롤러코스터 식당'은 음식이 360도 루프를 통과해 테이블로 배달되는 서빙 시스템을 운영한다. 음식이 레일을 타고 테이블로 직접 찾아오는 광경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평소 내향적인 성격으로 알려진 셰프 최강록은 거대한 롤러코스터들을 연달아 타며 스릴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젠 식당도 내일 바로 창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상 악화로 멈춰선 롤러코스터와 2대2 분열 사태
여행의 대미를 장식해야 할 순간에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독일 현지에 갑작스럽게 거센 폭우가 쏟아지면서 테마파크 내 주요 놀이기구의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롤러코스터 정복을 목표로 삼았던 멤버들에게 기상 악화는 촬영 자체를 위협하는 변수가 됐다.
기상 악화로 계획했던 일정들이 어긋나자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 4인방은 2대2로 갈라져 대립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촬영 전면 중단 위기까지 거론된 마지막 여정은 2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