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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멕시코 폭염 속 전통 춤 추며 이영표에 복수 다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멤버들이 멕시코 여행에서 이영표의 일정에 반응하며 유쾌한 상호작용을 보였다. 전현무는 폭염 속에서 춤을 추며 이영표에게 '현무 투어'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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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이영표의 '100% 맞춤형' 일정

7월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이영표가 기획한 멕시코 여행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6.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215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이어갔다. 전현무, 양준혁, 정호영은 여행을 기대하며 출발했지만, 이영표가 자신의 취향을 우선시한 일정을 보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영표는 '가장 맛있는 메뉴로 알아서 주문했다'며 식사를 준비했지만, 메뉴는 우동이었다. 정호영은 '우동의 신'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당황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영표는 "셰프인 줄은 알았는데 우동집을 하시는 줄은 몰랐다"고 응수하며 허당미를 드러냈다.

전현무, 멕시코 폭염 속 전통 춤 추며 이영표에 복수 다짐

스페셜 MC 송하영, '데스노트' 발언으로 웃음 유도

스페셜 MC로 출연한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은 이영표의 여행 코스를 지켜보며 "멤버들 의견도 조금만 들어주시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표가 무언가를 메모하기 시작하자 송하영은 "혹시 지금 적으시는 게 데스노트는 아니죠?"라고 말하며 눈치를 살폈다. 이는 이영표의 독단적인 일정에 대한 유쾌한 비판이었다. 이 장면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폭염 속 전통 춤 배우기, 전현무 땀 범벅

이영표가 기획한 '영표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멕시코 전통 춤 배우기였다. 뙼약볕 아래에서 멤버들은 가죽 의상을 입고 춤을 추며 땀을 흘렸다. 전현무는 폭염 속에서 춤을 추는 과정에서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이영표는 "내가 날씨까지는 체크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이미 온몸으로 더위를 경험한 전현무는 반격에 나섰다. 그는 "서울에서 영표에게 '현무 투어'를 시켜주겠다. 하루에 아메리카노 6잔을 먹일 것"이라고 말하며 이영표를 향해 복수를 다짐했다. 이는 이영표가 평소 커피를 안 마시는 것을 악용한 유쾌한 복수였다.

이영표의 리더십과 전현무의 반격, 유쾌한 대화 이어가기

이영표는 축구장에서 보여준 냉철한 전략가 이미지와 달리, 여행에서는 예상 밖의 허당 매력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이에 재치 있게 반응하며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멤버들이 멕시코 여행에서 보여준 상호작용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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