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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도 뽀뽀해요" 최수종·하희라, 34년 차 부부의 달콤한 구례 여행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 함께 KBS2 '최수종의 여행사담 시즌3'를 통해 전남 구례를 찾는다. 34년째 무사고 부부로 불리는 두 사람이 직접 만든 추천 코스 '수라 코스'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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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합류한 '최수종의 여행사담 시즌3' 8월 1일 첫 방송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빈다. KBS2 '최수종의 여행사담 시즌3'가 오는 8월 1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아침에도 뽀뽀해요" 최수종·하희라, 34년 차 부부의 달콤한 구례 여행

이번 시즌의 핵심은 하희라의 합류다. 그동안 다양한 여행 메이트와 함께했던 최수종이 34년째 부부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하희라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선다. 두 사람은 유명 관광지를 빠르게 훑는 대신 지역 곳곳을 직접 걸으며 숨은 명소를 찾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도시의 매력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는다.

"아침에도 뽀뽀는 당연" 최수종이 밝힌 34년 무사고 비결

최수종은 최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하희라와의 애정을 드러냈다. 34주년을 맞이한 부부 관계에 대해 그는 "서로에 대해 더 알고 존경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아침에도 손을 잡고 뽀뽀를 하느냐"는 질문에 최수종은 "너무 당연한 것 아닌가. 저는 습관처럼 저희 가족들에게 포옹하고, 하희라 씨에게는 1개 더 한다"고 답했다. 그는 아직 아내에게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으며, 부부싸움조차 해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구례 섬진강 대나무숲부터 부부만의 '수라 코스'까지

시즌3의 첫 목적지인 구례에서는 섬진강 대나무숲길을 걷고 한국압화박물관을 방문한다. 또한 천 길 절벽 위에 위치한 사성암을 찾거나 구례의 정취가 담긴 한옥스테이를 경험한다.

이번 시즌에는 '수라 코스'라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도입됐다. 한 도시의 여행을 마칠 때마다 최수종과 하희라가 각자 인상 깊었던 장소를 2~3곳씩 직접 선정해 부부만의 추천 코스를 완성하는 방식이다. 같은 장소를 여행하면서도 서로 다른 시선으로 선택한 장소를 비교하는 재미를 더했다.

KBS2 '최수종의 여행사담 시즌3'는 8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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