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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일본 남성과 DM까지" 60대 여성의 고백에 이호선 "멈춰라" 단호한 경고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 출연한 60대 여성이 30대 남성들과의 연락 경험을 밝히자, 이호선 소장이 단호한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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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로 생각하라" 60대 여성의 파격적인 연애 사연

외모만 보면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60대 여성이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등장과 동시에 초동안 외모로 이호선 소장과 김지민을 놀라게 한 그녀는 반전 있는 사연을 공개했다.

"31세 일본 남성과 DM까지" 60대 여성의 고백에 이호선 "멈춰라" 단호한 경고

사연자는 과거 17세 연하 남성과 결혼했던 경험을 비롯해, 현재도 30~40대 남성들로부터 지속적인 대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하철에서 명함을 받거나 중고거래 앱을 통해 만남을 제안받는 일이 일상이라는 그녀는 최근 SNS를 통해 31세 일본 남성과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주고받은 사실도 털어놓았다.

상대방이 "누나로 생각하라"는 말에도 연락을 이어가며 애원해 며칠간 답장을 해줬다는 그녀의 말에 스튜디오 분위기는 묘해졌다. 이에 이호선은 표정을 굳히며 "지금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느냐"고 되물은 뒤, "멈춰라"라고 단호하게 경고했다.

보이스피싱 피해와 AI 상담의 한계

이날 방송은 '끝없는 의심, 불신지옥'을 주제로 사회적 문제도 함께 다뤘다. 보이스피싱 피해로 극심한 불안을 겪는 가족의 사연이 공개되자 이호선과 김지민은 "우리 엄마 이야기 같다"며 탄식했다. 이호선은 "주변 어르신들 중 말 못 하고 피해를 당한 분들이 정말 많다"며 씁쓸함을 전했다.

이어 최근 상담 업계의 화두인 AI 상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호선은 AI 상담의 높은 접근성을 인정하면서도, 전문 상담가로서 "AI가 상담의 모든 해답은 아니다"라며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이 있음을 강조했다.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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