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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임창정, 마곡 여름밤 이틀 달군다…MCT 빅 콘서트 20·21일 개최

2026 MCT 페스티벌 빅 콘서트가 6월 20·21일 서울 강서구 마곡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임창정, 권은비, 영파씨 등이 이틀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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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와 임창정이 서울 마곡의 초여름 밤 무대에 오른다. 2026 MCT 페스티벌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강서구 마곡 일대에서 열리며, 주요 공연인 'MCT 빅 콘서트 with KOMCA'는 20일과 21일 마곡광장과 마곡중앙대로 특설무대 일대에서 진행된다.

권은비·임창정, 마곡 여름밤 이틀 달군다…MCT 빅 콘서트 20·21일 개최

올해 2회를 맞은 이 행사는 마곡 R&D 밸리를 배경으로 K팝, 발라드, 힙합, 시민 참여 프로그램, 미디어아트, 먹거리 공간을 함께 배치한 도심형 축제다. 공연 시간은 양일 모두 저녁 6시부터 9시까지로 잡혔다.

20일 임창정·영파씨, 21일 권은비 무대

20일에는 임창정, 황가람, 영파씨, 송하예가 먼저 무대에 오른다. 발라드 관객에게 익숙한 임창정과 송하예, 힙합 색을 앞세운 걸그룹 영파씨가 같은 날 배치됐다.

21일 라인업에는 권은비, 디셈버 DK, 김기태, 잠골버스가 이름을 올렸다. 권은비는 여름 페스티벌 무대와 맞물리는 솔로 가수이고, DK와 김기태, 잠골버스는 보컬 무대 중심의 공연을 맡는다.

마곡 R&D 밸리에서 열리는 도심형 축제

MCT 페스티벌은 문화와 기술의 만남을 내세운다. 국제 컨퍼런스 '다시 잇기와 어울림', MCT 로드, KOMCA 저작권 차트 쇼, 시민 참여형 콘서트, 책 읽는 마곡, 미디어아트 영상, 서울 퓨처랩 미래 기술 놀이터, 서울 아카이브 사진전 등이 함께 마련된다.

빅콘서트는 이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공연 축이다. 대형 공연장이 아닌 도심 광장과 거리형 무대를 활용해 시민 참여 프로그램, 전시, 푸드존과 함께 움직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행사장 주소와 관람 전 확인 사항

행사장은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5로 9 마곡광장 일대다. 사흘 행사 중 콘서트는 20일과 21일에 집중돼 있어, 권은비와 임창정 무대를 보려는 관객은 날짜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19일에는 축제 개막과 컨퍼런스, 여러 체험형 프로그램이 먼저 시작되고 주말 저녁에는 빅콘서트가 이어진다. 야외 축제인 만큼 방문 전 행사 홈페이지와 예매 안내에서 현장 동선, 입장 방식, 날씨 관련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장호진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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