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모교 이천고 보컬 계보 잇는다…춘길 '은퇴 각오' 원키 도전 vs 추혁진 댄스 라이브
가수 임창정의 모교인 이천고 출신 후배 춘길과 추혁진이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 선후배 맞대결을 펼친다. 춘길은 임창정의 히트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원키로 도전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임창정의 음악적 뿌리인 이천고등학교 보컬 계보가 한 무대에서 만난다.

가수 임창정의 모교인 이천고 출신 보컬 춘길과 추혁진이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 정면 승부를 펼친다. 이번 방송에는 원조 멀티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골든 스타'로 출연해 선후배의 대결을 지켜본다.
춘길 "은퇴 각오"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원키 도전
대결의 포문은 춘길이 열었다. 춘길은 임창정의 대표 발라드 '내가 저지른 사랑'을 선택하며 은퇴를 각오한 승부수를 던졌다. 임창정은 이 곡에 대해 "라이브를 했다가는 가수 생명이 잘못될 수도 있다"고 경고할 만큼 난도가 높은 곡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춘길은 타협 없는 '원키' 승부를 택했다. 전주가 흐르자마자 곡이 원키임을 알아챈 임창정은 "미쳤구나"라며 현장의 긴장감을 높였다.
추혁진 '늑대와 함께 춤을' 댄스 라이브로 맞불
이에 맞서는 추혁진은 임창정의 댄스 히트곡 '늑대와 함께 춤을'을 선곡했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노래와 격렬한 안무가 결합된 무대다. 추혁진은 흔들림 없는 댄스 라이브를 선보이며 춘길의 고음 도전과 맞붙었다.
이들의 인연은 학창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춘길은 학생 시절 학교 축제 무대에서 노래하던 임창정을 직접 목격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추혁진 역시 자신이 재학하던 시절 선배인 춘길이 학교 축제 무대에 찾아와 공연했던 기억을 공유하며 이천고 보컬 계보를 증명했다.
원키 고음의 춘길과 댄스 라이브의 추혁진 중 승자가 누구일지는 17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