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카라 '미스터' 재해석한 첫 믹스테이프 '영 테이프' 13일 발매
그룹 영파씨가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타이틀곡 '미스터 2026'을 포함해 총 12곡의 믹스테이프를 공개한다.
카라 '미스터'를 영파씨만의 색깔로, 타이틀곡 '미스터 2026'
그룹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가 오는 13일 오후 6시, 첫 믹스테이프 '영 테이프(young tap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미스터 2026'은 소속사 선배 그룹 카라(KARA)의 히트곡 '미스터'를 영파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이다. 미국 힙합 거장 칸예 웨스트가 활용하는 '칩멍크(Chipmunk)' 스타일을 차용해 보컬 피치를 높인 샘플링 기법을 적용했다. 경쾌한 신스 리프와 FX 사운드를 더해 영파씨 특유의 키치한 무드를 구현했으며, 원곡에 없던 새로운 멜로디와 랩을 추가해 트렌디하게 변주했다.
연습생 시절부터 쌓아온 12곡의 자전적 기록
이번 믹스테이프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2곡으로 구성됐다. 멤버 전원이 자작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연습생 시절부터 틈틈이 만들어온 곡들을 한데 모았다.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지 멤버들이 겪은 감정을 가감 없이 녹여낸 자전적 기록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트랙리스트에는 '망했으면해니가.', '잠이 안와요 (NO SLEEP)', '아이 노(I know)', '카와(kawa)', '니드 유(NEED U)', '온라인_x3(0nline_x3)', '투 써니(TOO SUNNY feat. Danji)', '스위트(Sweetttttttt;3)', '돈트 세이 마이 네임(Don't say my name feat. Eric minz)', '디스턴스(DISTANCE feat. Danji)', '파일럿2(Pilot2)' 등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곡들이 이름을 올렸다.
단지·에릭 민즈 등 아티스트 협업 참여
수록곡에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도 담겼다. '투 써니(TOO SUNNY)'에는 단지(Danji)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돈트 세이 마이 네임(Don't say my name)'과 '디스턴스(DISTANCE)'에는 에릭 민즈(Eric minz)가 피처링으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영파씨는 지난 9일과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 앨범은 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