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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와 함께한 일본 휴가, '워터밤 여신' 권은비의 여유로운 일상

가수 권은비가 아이즈원 멤버 김민주와 함께 일본에서 보낸 휴가 사진을 공개하며,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편안한 일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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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와 함께한 일본 여행, "일과 여행을 겸한 일정"

가수 권은비가 일본에서 보낸 여유로운 휴가 일상을 전했다. 권은비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仕事兼旅行です(일과 여행을 겸한 일정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김민주와 함께한 일본 휴가, '워터밤 여신' 권은비의 여유로운 일상

사진 속 권은비는 일본의 한 주택가 골목을 배경으로 노란색 민소매 상의와 빈티지한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머리 위에는 선글라스를 얹고 자연스럽게 거니는 모습이다. 이번 여행에는 아이즈원 시절 함께 활동했던 멤버 김민주가 동행했다. 두 사람은 블랙 선글라스를 맞춰 쓰고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권은비는 능소화가 피어있는 풍경 속에서 종이꽃을 들고 미소 짓거나, 도라야키를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현지에서의 즐거운 순간들을 담아냈다.

무대 위 '서머 퀸'부터 카페 운영하는 'N잡러'까지

무대 위 권은비의 존재감은 독보적이다. 최근 몇 년간 여름 시즌마다 '워터밤 여신'이라 불리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어온 그는 2023년부터 워터밤 무대에서 '서머 퀸'이자 '역주행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언더워터', '도어', '뷰티풀 나이트', '헬로 스트레인저' 등을 열창하며 선보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화려한 무대 모습과 더불어 탄탄한 자산 관리 능력도 눈길을 끈다. 권은비는 2024년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단독주택 건물을 매입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직접 발품을 팔아 건물을 매입했음을 밝힌 그는, 건물 1층에서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메뉴 구성부터 운영 디테일까지 챙기는 경영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아이즈원 리더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권은비의 음악적 여정은 2014년 걸그룹 예아의 멤버 '카쥬'로 시작됐다. 이후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발탁되어 리더로서 팀을 이끌었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이후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전향한 그는 2021년 미니 1집 'OPEN'을 시작으로 'Color', 'Lethality', 'The Flash', 'SABOTAGE' 등 꾸준히 음원을 발표하며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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