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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로마 '락 인 로마' 무대 압도... 50분간 펼친 강렬한 라이브

그룹 에이티즈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음악 축제 '락 인 로마' 무대에 올라 50분간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지난달 런던 공연에 이어 유럽 투어의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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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가 이탈리아 로마의 밤을 강렬한 에너지로 채웠습니다.

에이티즈, 로마 '락 인 로마' 무대 압도... 50분간 펼친 강렬한 라이브

에이티즈는 지난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형 음악 축제 '락 인 로마(Rock in Roma)' 무대에 올라 약 50분 동안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지난달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헤드라이너 출연에 이은 유럽 무대입니다.

'게릴라'로 시작해 '바운시'로 끝낸 50분 무대

공연은 '게릴라(Guerrilla)'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에이티즈는 특유의 군무와 함께 '불놀이야 (I'm The One)',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을 연달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어 지난달 26일 발매한 미니 14집 'GOLDEN HOUR : Part.5'의 타이틀곡 '배드(BAD)'를 비롯해 '나사(NASA)', '미친 폼(Crazy Form)', '워크(WORK)', '멋(The Real)', '샤붐(Shaboom)' 등 히트곡들을 쉼 없이 이어갔습니다.

중반부에는 분위기를 바꿔 '야간비행(Turbulence)'과 '나우 디스 에인트 홈(Now This Ain't Home)'을 통해 서정적인 보컬 중심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공연 피날레는 '아드레날린(Adrenaline)'과 '바운시(BOUNCY (K-HOT CHILLI PEPPERS))'가 장식했습니다.

현지 팬들의 떼창과 슬로건 이벤트

무대 내내 현지 관객들은 에이티즈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떼창과 슬로건 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에이티즈 멤버들은 "열정적으로 맞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오늘이 우리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특별한 밤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2018년 데뷔한 8인조 에이티즈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에이티즈 팬 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티니 미스터리'를 개최합니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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