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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갸루 변신, 금발 가발 쓰고 파라파라…“퀸이다” 반응

손담비가 SNS에 일본 갸루 콘셉트 영상과 사진을 연이어 공개했다. 금발 가발과 진한 메이크업, 미니스커트 스타일에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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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일본 갸루 스타일로 변신한 영상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금발 가발과 진한 메이크업, 미니스커트를 더한 과감한 콘셉트에 “퀸이다”, “갸루 그 자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손담비 갸루 변신, 금발 가발 쓰고 파라파라…“퀸이다” 반응

24일 금발 가발 쓰고 파라파라 챌린지

손담비는 24일 “야호오오오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민소매 톱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금발 가발을 쓴 그는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파라파라 댄스 챌린지를 시도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까지 더해 갸루 콘셉트를 또렷하게 살렸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가수 다시 복귀하는 거냐”, “퀸이다”, “갸루 그 자체”, “해이 어머님.. 이렇게까지...”라며 놀라움을 보였다.

26일 의상점 사진과 유튜브 예고

26일에는 패턴이 가득한 인테리어의 의상점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도 공개했다. 짧은 상의와 미니스커트, 퍼 장식이 달린 롱부츠를 매치한 손담비는 한 손으로 모자를 잡고 다른 손에 휴대전화를 든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주변에는 다채로운 의상과 소품이 진열돼 콘셉트 쇼룸 같은 분위기를 냈다.

손담비는 “갸루 도전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유튜브에서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라며 영상 콘텐츠 공개를 예고했다. 개인 채널에는 “갸루 상반신 버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고, 영상 속 그는 일본 여행 중 갸루 메이크업을 체험하는 모습을 보였다. 팔로워들은 “찐으로 말아왔다”, “야호”, “표정까지 완벽하다”, “어머님.. 이렇게까지”라고 반응했다.

2007년 데뷔, ‘미쳤어’와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는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로 데뷔해 퍼포먼스 중심의 여성 솔로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2008년 미니앨범 ‘Mini Album Vol. 2’의 타이틀곡 ‘미쳤어’로 의자춤 신드롬을 일으켰고, 복고풍 콘셉트의 ‘토요일 밤에’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Mini Album Vol. 1’, 정규 1집 ‘Type B’, 미니앨범 ‘The Queen’, ‘눈물이 주르륵’, 디지털 싱글 ‘Red Candle’을 발표했다.

연기자로서는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유채영 역을 맡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았다. KBS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권효진 역으로 출연했으며,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최향미·최고운 역을 맡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도 받았다.

스크린에서는 영화 ‘탐정: 리턴즈’에서 윤사희 역으로 범죄 코미디 장르에 도전했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RISING STAR상을 수상했다. 영화 ‘배반의 장미’에서는 미지 역 주연을 맡아 로맨스와 코미디 분위기 속에서 극을 이끄는 캐릭터를 소화했다.

2022년 이규혁과 결혼, 2025년 딸 해이 출산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고, 2025년 4월 11일 딸 해이를 출산했다. 최근에는 한남동 월세 천만 원대 주택을 떠나 초호화 복층집으로 이사한 사실도 공개돼 화제가 됐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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