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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손에 물 안 묻히려고" 박현빈, 주 10회 본가 방문한 반전 이유

가수 박현빈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 표현과 과거 본가를 자주 찾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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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싶어서"

가수 박현빈이 아내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냈다.

"아내 손에 물 안 묻히려고" 박현빈, 주 10회 본가 방문한 반전 이유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나선 박현빈은 과거 어머니의 집밥이 생각나면 일주일에 10번 정도 본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조식부터 풀코스로 챙겨 먹을 정도였다는 그의 고백에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결혼 후에도 이토록 자주 본가를 찾은 이유를 묻는 서장훈의 질문에 박현빈은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아내가 움직이는 걸 보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싱크대 앞에 서 있는 것도 싫고, 아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싶어서 그랬다"며 아내를 배려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뷔 20주년 맞은 트로트 황태자

'샤방샤방', '곤드레 만드레' 등 히트곡을 보유한 박현빈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춘천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2015년 한국무용 전공자인 아내와 결혼한 박현빈은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민도희 어머니 사투리 비하인드와 린·황치열의 군산 여행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민도희의 가족 이야기도 소개됐다. 민도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선보인 전라도 사투리를 어머니에게 직접 배웠다고 전했다. 실제 어머니는 경상도 마산 출신이며 아버지는 충청도 천안 출신으로, 전라도 여수에서 20년 정도 거주하며 형성된 사투리였다.

한편, 가수 린은 황치열, 조진세와 함께 군산으로 미식 여행을 떠났다. 린은 군산 시장의 매운잡채와 족발, 잡탕 맛집을 방문해 일행과 함께 음식을 즐겼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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