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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수영 연극 무대 깜짝 방문…'20년 우정' 담긴 꽃 선물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동료 수영의 연극 '베니스의 상인' 공연장을 찾아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했다. 유리는 수영뿐만 아니라 현장의 원로 배우들에게도 꽃을 선물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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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의 비기스트 팬" 유리, 수영의 연극 무대 찾아 찐친 인증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동료 수영의 연극 무대를 찾아 20년 우정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유리, 수영 연극 무대 깜짝 방문…'20년 우정' 담긴 꽃 선물

유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 중인 연극 '베니스의 상인' 공연장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대기실에서 수영과 다정한 셀카를 찍으며 2007년 데뷔 시절부터 이어온 유대감을 보여줬다.

유리는 "난 너의 비기스트 팬"이라는 문구와 함께 수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수영 역시 유리가 건넨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유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모든 배우에게 꽃 한 송이씩…대선배 박근형·신구 향한 예우

유리의 세심한 응원은 수영에게만 머물지 않았다. 유리는 현장에 함께한 원로 배우 박근형, 신구 등을 향해서도 각별한 예우를 갖췄다.

유리는 SNS를 통해 두 배우를 향해 "최고의 데이트 날. 너무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현장에서 유리는 수영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에게도 꽃을 선물했다. 이를 본 수영은 "모든 배우에게 꽃 한 송이씩. 천사니?"라고 적으며 유리의 배려에 감동한 마음을 전했다.

셰익스피어 명작 '베니스의 상인' 무대 올린 수영

현재 수영은 셰익스피어의 고전 명작을 재해석한 연극 '베니스의 상인' 무대에 올라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작품은 지난 8일 막을 올렸으며, 오는 8월 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유리는 공연을 관람한 후 "명작 직관. 명연기 파티"라며 수영의 연기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극 '베니스의 상인'은 '살 1파운드' 계약이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법과 정의, 자비와 복수 등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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