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나현우, 오디션 스타에서 뮤지컬 주역으로…'디어 에반 핸슨' 비하인드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주인공 '에반' 역을 맡은 임규형과 나현우가 보이는 라디오 '이호광의 커튼콜'에 출연해 무대 뒷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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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역으로 만난 임규형과 나현우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배우 임규형과 나현우가 뮤지컬 무대의 주역으로 만났다. 두 배우는 최근 보이는 라디오 '이호광의 커튼콜'에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 뒤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두 사람은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에서 주인공 '에반' 역을 맡아 더블 캐스팅으로 활약 중이다. 한 작품에서 같은 역할을 맡은 두 배우는 더블 캐스팅이라는 관계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무대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공유했다.
캐릭터를 해석하는 방식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임규형은 김준수를 롤모델로 꼽았으며, 나현우는 조정석을 배우로서의 지향점으로 언급했다.
격투기 사랑부터 목 관리 루틴까지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일상적인 면모도 공개됐다. 나현우는 '캥거루'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격투기를 즐긴다고 밝혔다. 그는 뮤지컬계 팔씨름 1위로 불릴 만큼 강력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격투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연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자기관리법도 전했다. 두 배우는 무대 위 라이브를 위해 공연 전 목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독특한 루틴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규형은 'For Forever'를, 나현우는 'Waving Through a Window'를 라이브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