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허영지, 마마무 객석 사진 한 장에 열애설…“친한 동료”
대성 측이 22일 허영지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마마무 2026 월드투어 ‘4WARD’ 객석 사진이 퍼졌지만 현장에는 오마이걸 효정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빅뱅 대성과 카라 허영지를 둘러싼 열애설이 하루 만에 해프닝으로 정리됐다. 두 사람이 마마무 콘서트 객석에 함께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퍼지며 추측이 커졌지만, 대성 측은 22일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20일 마마무 ‘4WARD’ 공연장 사진 확산
이번 이야기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마마무 2026 월드투어 ‘4WARD’ 관람 사진에서 시작됐다. 공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이어졌고, 대성과 허영지는 20일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객석에 나란히 앉은 장면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거치며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말로 번졌지만, 현장에는 오마이걸 효정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효정과 허영지는 마마무 문별과 함께 1994년생 연예인 친목 모임으로 알려진 ‘94즈’로도 묶여 왔다.
‘집대성’ 76회·80회 이후 친분에도 관심
열애설이 커진 데에는 두 사람의 예능 호흡도 영향을 줬다. 허영지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집대성’ 76회에 강지영과 함께 출연했고, 이 영상은 대성과 카라 멤버들의 오래된 방송 인연을 웃음으로 풀어낸 회차였다.
이후 10월 31일 공개된 ‘집대성’ 80회에서는 대성이 같은 팀 멤버 태양이 허영지와의 호흡을 언급했다고 말하며 웃어넘기는 장면도 나왔다. 당시 농담과 이번 콘서트 사진이 함께 언급되면서, 예능에서 드러난 친분이 열애설로 이어지는 상황이 됐다.
대성 측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아이돌 출신 연예인의 공개 활동은 팬들에게 익숙한 장면이라도, 사진 몇 장이 붙으면 전혀 다른 이야기로 소비되기 쉽다. 특히 대성과 허영지는 각각 빅뱅과 카라라는 2세대 K팝 대표 그룹의 멤버라 이름만으로도 관심이 커진다.
이번 사안에서 확인된 부분은 분명하다. 두 사람은 ‘집대성’을 계기로 친분을 이어 왔고, 마마무 콘서트를 함께 관람한 사실이 열애 인정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추가 입장이 나오지 않는 한 이번 일은 공연장 목격 사진에서 시작된 해프닝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