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100그릇 릴레이 팀전, 엇갈린 팀워크 속 생존 대결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 준결승 진출권 4장이 걸린 3라운드 '100그릇 릴레이 팀전'을 선보인다. 셰프들의 팀워크 균열과 냉혹한 손님 평가가 맞물리며 극한의 생존 경쟁이 펼쳐진다.
100그릇 완판을 향한 3라운드 팀전 시작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 준결승 진출권 4장이 걸린 3라운드 '100그릇 릴레이 팀전'을 맞이했다. 8월 9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되는 8회에서는 선발팀과 후발팀이 가장 빠르게 100그릇을 완판해야 하는 장사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7회 패자부활전 '철원 회생전'에서 생존한 김호윤과 김관훈 팀이 합류하며 승부는 예측 불허의 국면으로 들어섰다.

베테랑 셰프들의 불협화음과 냉정한 평가
팀워크의 균열도 눈에 띈다. 김미령과 에드워드 권이 결성한 연합팀 '이모네 키친'은 상호명을 정하는 초기 단계부터 의견 대립을 겪었다. 에드워드 권은 현장에서 구성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연복과 김민성이 손을 잡은 팀 역시 김민성이 "안 맞더라고"라고 언급할 만큼 호흡이 어긋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호윤·김관훈 팀 또한 조리 과정 중 협업을 시도했으나 신종훈이 "손발이 좀 안 맞았다"라고 답하며 어려움을 전했다.
이번 미션 무대는 1만 4,000명 규모의 놀이동산이다. 참가자들은 자신감을 내비쳤으나 현장 손님들의 직설적인 혹평이 이어졌다. 특히 손님들에게 '별점 2점'을 받는 순간 판매해야 할 그릇 수가 추가되는 페널티 조건이 팀 전체의 속도를 늦추는 변수로 작용했다.
누적 1억 뷰 돌파와 팝업 스토어 흥행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지난 7월 기준 디지털 동영상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화제성은 오프라인 성과로도 이어졌다. 7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진행된 셰프 릴레이 팝업 스토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75% 급증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곽동훈의 '대왕 치미창가'를 비롯해 신가영, 김관훈, 최상현이 방송에서 선보인 메뉴를 판매했다.
현재 프로그램은 조서형, 김희은, 임기학 등 우승 후보들이 탈락하는 이변을 겪으며 후반부 레이스에 돌입했다. 향후 개인 매출 레이스, 1대1 대결, 경매 입찰 등 실전 미션이 예고되어 있다. 12부작으로 제작된 이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tvN에서 방송되며, 미공개 클립은 티빙(TV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