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조회수 1억 뷰 돌파한 '스레파', 상금은 1억 6천만 원 돌파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 디지털 동영상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참가자들의 매출이 상금으로 직결되는 서바이벌 구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누적 조회수 1억 뷰 돌파와 1억 6천만 원의 상금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 디지털 동영상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넘어섰다. 리얼 장사 서바이벌 형식을 도입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결과다.

진짜 포인트는 매출이 곧 상금이 되는 구조다. 현재까지 쌓인 누적 상금은 1억 6,118만 3,156원이다. 기본 상금 1억 원에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기록한 매출 전액을 합산한 금액이다. 손님들의 선택과 별점 결과가 상금의 크기를 결정한다.
참가자 20명의 총 경력은 445년, 1인당 평균 경력은 약 23년에 달한다. 대한민국 외식업계 베테랑들이 이름과 간판을 내려놓고 실전 장사 대결을 펼치고 있다.
매출 레이스와 별점의 변수
라운드별 경쟁 방식은 매회 다르게 진행됐다. 1라운드에서는 매출 100만 원을 먼저 채워야 살아남는 '100만 원 매출 레이스'가 열렸다. 2라운드는 동일 가격 메뉴로 맞붙어 단 한 팀만 생존하는 '1:1 동일 가격 배틀' 방식이다.
2라운드 '스트릿 맥주 축제'에서는 김호윤의 '결'이 매출 346만 5,000원을 기록하며 당시 최고 매출팀에 올랐다. 하지만 음식에서 탄 맛이 난다는 손님들의 컴플레인이 이어지며 별점이 하락했고, 규칙에 따라 최종 매출이 차감되면서 결국 탈락했다. 1, 2라운드를 거치며 현장 부스를 방문한 누적 손님은 약 2,500명이다.
1,200평 규모 '스트릿 아레나' 세트 구축
제작진은 지름 70m, 약 1,200평 규모의 거대한 원형 야외 세트인 '스트릿 아레나'를 구축했다. 실제 매장을 옮겨놓은 듯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8명의 미술감독이 투입됐다. 기획 단계에만 1개월 이상을 소요했으며, 인테리어 작업에 2주가 추가로 투입됐다.
20개의 개별 부스는 가로 3.1m, 세로 6m, 높이 4m 규모로 제작됐다. 부스 각각에는 출연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서로 다른 조리대와 화구 설비를 갖췄으며, 부스 외관과 간판 역시 출연자의 의견을 반영해 다르게 꾸몄다.
이우형, 김만희 PD가 연출을 맡은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tvN에서 방송된다. 티빙(TVING)에서는 본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클립을 독점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