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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에 2000만 원 쓴 박서진, '살림남'서 캐리커처 영업까지 나선 사연

가수 박서진이 취미 생활에 2,000만 원을 사용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예산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희극인실을 찾아가 캐리커처 영업에 나선 일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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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에 2,000만 원 쏟은 박서진, 동생 효정의 '소비 다이어트' 제안

가수 박서진이 취미 생활에 2,000만 원을 사용했다. 최근 민화 그리기에 몰입 중인 박서진은 고가의 종이를 비롯해 수백 개의 붓과 물감을 구비하며 취미방을 채웠다.

취미에 2000만 원 쓴 박서진, '살림남'서 캐리커처 영업까지 나선 사연

현관 앞에 쌓인 택배 상자를 본 동생 효정은 박서진의 소비 습관을 지적하며 본격적인 '소비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오는 8일 오후 10시 35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공개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2026년 물가를 반영한 '1만 6,500원의 행복' 미션이 펼쳐진다. 하루 동안 식비와 교통비를 해당 금액 안에서 해결해야 하는 절약 프로젝트다.

예산 바닥난 박서진, 희극인실서 캐리커처 영업

미션 시작부터 위기를 맞은 박서진은 직접 돈을 벌기로 결심했다. 그는 스케줄을 위해 방문한 KBS 희극인실을 찾아가 수익 창출에 나섰다. 민화를 배우며 갈고닦은 그림 실력을 활용해 즉석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방식이다.

박서진은 현장에서 "돈만 주시면 다 그려드리겠다"라고 외치며 코미디언들을 상대로 영업을 시작했다.

32년 모태솔로 박서진의 이상형 선택

절약 미션 도중 로맨틱한 분위기도 포착됐다. 평소 이상형으로 개그우먼을 꼽았던 박서진이 희극인실에서 즉석 이상형 선택에 나서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32년 동안 모태솔로로 지내온 박서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이 누구일지가 이번 방송의 주요 내용이다.

동생 효정과 함께하는 이번 절약 도전기는 8일 밤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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