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예능/TV

박명수 "15년 무사고 생방송 비결은 '줄타기'... 선 넘지 않으려 노력"

방송인 박명수가 15년 동안 생방송 사고 없이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로 자신만의 명확한 기준인 '줄타기'를 꼽았습니다.

·

"선을 넘지 않는 줄타기" 박명수의 자기 통제법

방송인 박명수가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하며 큰 사고 없이 자리를 지킨 비결로 '줄타기'를 언급했습니다.

박명수 "15년 무사고 생방송 비결은 '줄타기'... 선 넘지 않으려 노력"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자신만의 철저한 자기 관리법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선을 정해놓고 그 선을 넘어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생방송 15년 해도 큰 사고가 없다"며 "저는 줄타기를 잘한다. 잘못 말하면 날아간다. 정치적인 이야기는 할 생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경준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박명수는 과거 불안감 때문에 정신과를 방문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경준 전문의는 최근 젊은 층을 포함해 많은 이들이 병원을 찾고 있으며, 특히 불안 조절이 어려운 이들이 ADHD 관련 문제로도 많이 방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매미 성대모사부터 샤크라 노래 퀴즈까지

21일 방송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여름철 무더위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이어졌습니다. 게스트 김태진과 함께한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에서는 청취자와의 전화 연결이 진행됐습니다.

매미 성대모사를 하겠다는 한 청취자가 등장해 말끝마다 "맴"을 붙이며 성대모사를 선보이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이어 진행된 노래 맞히기 퀴즈에서 박명수는 그룹 샤크라의 데뷔곡 '한'을 맞히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박명수는 노래 제목을 활용해 "못 맞힌 게 너무 한이다"라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명수는 현재 '할명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위대한 가이드3', '그럼불 트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입니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