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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쌀은 보석" 이천 쌀밥 집 주인이 전한 가족을 향한 진심

이천 쌀의 윤기와 맛을 담은 12첩 반찬 상차림과 함께, 농민을 위해 현장을 누비는 경영인의 가족 사랑을 전한다.

"우리 쌀은 보석" 이천 쌀밥 집 주인이 전한 가족을 향한 진심
▶ 식탁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두 남성. (사진=TVCHOSUN JOY 유튜브 영상 캡처)

경기도 이천의 한 쌀밥 전문점에서 차려진 12가지 반찬과 정갈한 밥상이 공개됐다. 윤기가 흐르는 쌀밥과 고등어 김치찜, 구이, 명인이 만든 청국장 등 이천 쌀의 진가를 보여주는 차림새가 눈길을 끈다.

"밥알이 보석 같다" 윤기 흐르는 이천 쌀밥의 맛

영상 속 식사 자리에서는 이천 쌀로 지은 밥의 품질이 집중적으로 조명됐다. 돌솥에 바로 지어낸 밥은 밥알 하나하나에 윤기가 돌아 "밥알이 보석 같다"는 감탄을 자아냈다. 출연진은 밥을 한 숟가락 떠먹은 뒤, 씹을수록 느껴지는 단맛과 고소함에 대해 "입안에서 밥알이 살아있다", "맨밥에서 단맛이 난다"며 맛을 전했다. 밥의 맛에 대해 "고소한 맛이 나다가 넘어가면 달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이곳의 밥상은 기본 반찬 12가지와 함께 고등어 김치찜, 고등어 구이, 된장찌개, 그리고 청년 명인으로 지정된 손녀가 만든 청국장 등이 함께 차려진다. 특히 고등어 김치찜은 김치와 고등어의 익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고등어에 맞추다 보면 김치가 물러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조리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마늘종을 가느다랗게 채 썰어 만든 나물 반찬 등 정갈한 구성이 돋보였다. 40년 동안 한자리를 지킨 주인장은 쌀이 보석처럼 예쁘다며 우리 쌀만을 고집하는 뚝심을 보였다.

농민의 애환 대변하는 경영인의 뚝심과 수출 이야기

이날 영상에는 농민의 마음을 대변하며 현장을 누비는 경영인의 모습도 담겼다. 그는 농민들이 자연재해로 인해 겪는 피해를 안고 고민하며, 말단 직원부터 시작해 전국 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 경영 철학을 밝혔다. 특히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쌀 소비를 독려했다.

우리 쌀의 우수성은 해외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영상 설명과 발언에 따르면, 한국 쌀은 일본 시장에서도 수요가 있다. 과거 일본에 쌀을 수출했을 당시 일주일 만에 완판된 사례가 있으며, 현재는 연말까지 약 1,500톤에서 1,800톤 규모의 수출 예약이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 쌀을 선호하는 일본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수요가 반영된 결과다.

"가족은 나의 자랑" 40년 뚝심 뒤에 숨겨진 가족 사랑

40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우리 쌀을 고집해온 주인장은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그는 인생을 바쳐 일하느라 가족들에게 충분한 정을 주지 못한 것에 대해 "항상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어 "우리 가족이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진심 어린 애정을 표현했다.

함께 자리한 배우자 역시 "당신 같은 사람을 만난 게 인생의 행운"이라며 남편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대를 이어 농산물을 고집하며 식당을 운영해온 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식사 장면을 넘어, 우리 땅의 맛을 지키려는 뚝심과 가족애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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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철원
이슈톡 · 기자

이슈톡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팝,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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