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라이벌은 지드래곤"…개그콘서트 버큐, 엉뚱한 매력 포인트
KBS '개그콘서트'에 등장한 혼성 그룹 '버큐'가 엉뚱한 매력 포인트와 유명 아티스트를 라이벌로 지목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혼성 그룹을 표방한 출연진들이 엉뚱한 자기소개와 라이벌 선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혼성 그룹 '버큐'라는 컨셉으로 무대에 오른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출연진들은 아이돌 그룹의 전형적인 형식을 빌려 각자의 역할과 매력을 소개하며 상황극을 이어갔다.

"비주얼·피지컬 담당"…엉뚱하게 엇갈린 역할 분담
그룹 '버큐'로 등장한 출연진들은 각자의 담당 역할을 소개하며 무대를 시작했다. 한 출연자는 비주얼을, 다른 출연자는 피지컬을 담당한다고 소개했으나, 이어지는 소개 과정에서 역할이 엉키며 혼란스러운 상황이 연출됐다. 특히 한 출연자가 본인의 역할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마운드'를 맡았다고 언급했다가 질문을 받는 등 대화가 엇갈리며 현장의 웃음을 유도했다.
그룹의 막내를 찾는 과정에서도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출연진들은 '귀엽고 섹시한 막내'를 찾았으나, 막내로 지목된 인물이 뒤늦게 등장하며 상황극의 흐름을 바꿨다. 등장한 막내는 다시 인사를 나누며 그룹의 구성원으로 합류했다. 이후 출연진들은 보컬, 랩, 댄스 담당을 차례로 소개하며 댄스 파트와 라이브 상황으로 이어갔다.
"라이벌은 지드래곤"…아이돌 컨셉의 반전 매력
아이돌 그룹의 필수 요소인 '매력 포인트'와 '라이벌' 소개 단계에서는 더욱 황당한 발언들이 이어졌다. 출연진들은 각자의 매력으로 눈, 목소리 등을 꼽았으나, 한 출연자가 자신의 매력으로 '뱃살'을 언급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해당 출연자는 뱃살이 털이라고 덧붙여 상황극의 재미를 더했다.
라이벌을 묻는 질문에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등장했다. 출연진 중 한 명은 자신의 라이벌로 최산과 지드래곤을 언급했으며, 또 다른 출연자는 대포권을 라이벌로 지목하며 아이돌 컨셉의 상황극을 이어갔다. 이어지는 댄스 파트와 라이브 상황에서도 출연진들의 개성 있는 모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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