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Don't Wake Me Up'으로 물들인 MBC '쇼! 음악코어' 몽환 무대
원호가 2026년 8월 1일 MBC '쇼! 음악코어'에서 신곡 'Don't Wake Me Up'을 불렀다. 꿈과 현실 사이를 그린 가사와 퍼포먼스에 현장 환호가 더해졌다.
원호가 2026년 8월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코어'에서 신곡 'Don't Wake Me Up'을 열창했다. 꿈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담은 곡의 분위기에 맞춰, 원호는 보컬과 퍼포먼스로 몽환적인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이어지는 동안 현장에서는 관객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곡이 절정으로 향할수록 비명이 섞인 환호가 터졌고, 원호는 가사에 담긴 갈망과 간절함을 목소리와 움직임에 실었다.
8월 1일 MBC '쇼! 음악코어' 무대
원호는 무대 위에서 몸과 마음을 음악에 맡긴 듯한 모습으로 곡을 소화했다. 가사에는 사랑이라는 중독에 빠져 상대의 허구 속으로 뛰어들고 싶다는 화자의 마음이 담겼고, 원호는 곡의 흐름에 맞춰 감정을 끌어올렸다.
“날 깨우지 마” 반복한 'Don't Wake Me Up' 가사
'Don't Wake Me Up'에는 “날 깨우지 마”, “날 놓아주지 마”라는 가사가 반복된다. 침대에서 자신을 일으켜 세우지 말아 달라는 애절한 외침은 꿈속에 머물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원호는 “내 몸은 그냥 안으로 들어가고 내 마음은 사랑 중독에 빠져 당신의 허구 속으로 뛰어들고 싶어”라는 대목에서 사랑에 깊이 빠져드는 감정을 전했다. 이어 “이게 틀렸다면, 제가 틀렸으면 좋겠어요. 이 음악이 지금 당장 구원자가 아니라면”이라는 가사로 지금 이 순간 음악에 기대고 싶은 간절함을 담았다.
관객 환호 속 마친 'Don't Wake Me Up'
그는 “나를 일으켜 세워 내 침대에서 하지 마”라는 가사를 부르는 동안 꿈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장면을 만들었고, “내 몸이 당신의 머리를 들어 올리게 해 줄게요”라는 대목에서는 상대와의 정서적·물리적 연결을 움직임으로 표현했다.
무대 중간중간 터진 환호성은 원호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어우러졌다. 원호는 마지막까지 'Don't Wake Me Up'의 몽환적인 색을 보컬과 퍼포먼스로 이어가며 무대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