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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김용빈·성리, '트롯챔피언' 상반기 차트 TOP3 차지

MBN ON '트롯챔피언'이 2026년 상반기 결산 시상 결과를 발표했다. 장민호, 김용빈, 성리가 차트 정점에 올랐으며 이수연과 하루가 각각 핫스타와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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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김용빈·성리, 팬덤 지지로 상반기 차트 정점

2026년 상반기 트로트 판도를 이끈 주인공들이 결정됐다. MBN ON '트롯챔피언'은 지난 23일 방송된 '트롯챔피언 써머' 특집을 통해 상반기 결산 시상 결과를 공개했다.

장민호·김용빈·성리, '트롯챔피언' 상반기 차트 TOP3 차지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인 상반기 챔피언 차트 TOP3의 주인공은 장민호, 김용빈, 성리다. 장민호는 팬덤 '민호특공대'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장민호는 "트로트를 좋아해 주시는 많은 여러분들, 특히 민호특공대 여러분들의 큰 응원 덕분에 귀한 트로피가 제 손에 들려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빈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너무 행복하다. 많은 사랑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함께 TOP3에 오른 성리는 팬덤 '성리학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리는 "이건 다 저를 응원해 주시는 '트롯챔피언' 시청자분들, 그리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성리학자 분들께서 만들어 주신 것"이라며 "더 잘하고 겸손하게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수연·하루, 핫스타와 라이징 스타 선정

새로운 얼굴들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상반기 핫스타로 선정된 이수연은 "온 마음 다해 너무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데뷔 후 첫 수상을 기록한 라이징 스타 하루는 "데뷔하고 나서 상이 처음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더 노력하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결산은 '셀럽챔프' 앱을 통해 후보 30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부문별로 반영 비율을 달리했는데, 라이징 스타는 심사위원 점수 100%를 반영했고, 핫스타는 온라인 투표 70%에 심사위원 점수 30%를 더했다. 챔피언 차트 TOP3는 온라인 투표 60%, 방송 점수 20%, 심사위원 점수 2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매겼다.

이날 '트롯챔피언 써머' 특집은 MC 장민호의 진행 아래 김다현, 김수찬, 김중연, 나태주, 박성온, 빈예서, 최수호 등 상반기 활약이 돋보였던 트로트 스타 12인이 스페셜 무대와 토크를 장식했다. 앞서 올해 '트롯챔피언' 명예의 전당에는 장민호의 '좋은 시절'과 김용빈의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가 이름을 올렸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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