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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검은색만 입는다고 혼내서”…세종 공연 전 브라운 원피스

홍진영이 25일 세종시 공연 전 대기실에서 찍은 브라운 원피스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는 “검은색 옷만 입는다”는 댓글에 답하듯 다른 컬러 도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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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40)이 25일 소셜미디어에 세종시 공연을 앞두고 찍은 대기실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진영은 공연장으로 보이는 텐트 안에서 브라운 컬러 민소매 홀터넥 미니 드레스를 입고 무대 준비를 마친 모습이었다.

홍진영 “검은색만 입는다고 혼내서”…세종 공연 전 브라운 원피스

홍진영은 사진과 함께 “공연할 때 맨날 검은색 옷만 입는다고, 댓글로 혼내시니까 브라운으로 입어봤어요?ㅋ”라고 적었다. 팬들이 남긴 의상 관련 댓글에 특유의 가벼운 농담으로 답한 셈이다.

“그래도 블랙이 좋은 나”라는 해시태그

그는 게시물에 “#그래도블랙이좋은나란사람 #다른컬러계속도전해볼께요 #세종시넘나최고였댜”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검은색 의상을 여전히 좋아한다는 마음과 함께, 다른 컬러에도 계속 도전해보겠다는 뜻을 팬들에게 전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포니테일 헤어와 무대 메이크업을 한 채 장비와 테이블이 놓인 대기 공간에 서 있었다. 브라운 드레스는 흑발과 대비를 이루며 평소 검은색 의상 이미지와 다른 분위기를 냈다.

팬들은 브라운 의상에 댓글

게시물에는 “브라운도 너무 잘 어울린다”, “글래머 라인 완전 최고”, “검은색만 입는다고 혼내시는 건 뭔가 좀 웃기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는 “임신설 종결 작정하고 입은 옷”이라는 추측성 댓글을 남겼지만, 홍진영은 이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스완 데뷔 뒤 ‘사랑의 배터리’로 인기

홍진영은 2007년 그룹 스완으로 데뷔했고, 2009년 솔로곡 ‘사랑의 배터리’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산다는 건’, ‘엄지 척’, ‘잘가라’, ‘오늘 밤에’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무대를 이어왔다.

25일 세종시 공연도 그가 최근 이어가고 있는 무대 활동 중 하나다. 홍진영은 공연 전 짧은 SNS 게시물로 팬들의 댓글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좋아하는 색과 새로운 시도를 함께 보여줬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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