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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성훈과 공인중개사 제이, 엔하이픈이 그려낸 뱀파이어 사회의 일상

그룹 엔하이픈이 미니 8집 'THE SIN : BLISS'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가상 브랜드 광고 콘텐츠를 통해 뱀파이어 사회의 구체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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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성훈과 부동산 중개사 제이의 색다른 변신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니 8집 'THE SIN : BLISS'의 콘셉트를 담은 '엔진 버전(ENGENE ver.)' 콘텐츠를 통해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뱀파이어 사회에서 실제로 사용될 법한 가상의 브랜드들을 광고하는 '페이크 광고' 형식을 빌려 팬들에게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치과의사 성훈과 공인중개사 제이, 엔하이픈이 그려낸 뱀파이어 사회의 일상

지난 19일 공개된 성훈의 개인 콘텐츠에서는 구강 케어 전문 브랜드 'PEARL BITE'를 소개하는 치과의사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가운을 입고 전문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성훈은 뱀파이어의 상징인 송곳니를 관리하는 의사로 등장했습니다. "혈흔 없는 하얀 치아, 완벽한 미소"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 브랜드는 혈액을 주식으로 하는 뱀파이어를 겨냥해 치아의 색소와 혈흔을 세정한다는 설정을 더했습니다. 영상 속 성훈은 제품을 시연하거나 진료를 마친 뒤 어린이 환자와 주먹 인사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도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20일에는 제이가 뱀파이어 전용 부동산 중개 업체 'Centuries VAMPIRE ESTATE'의 공인중개사로 변신했습니다. 제이는 빛을 기피하는 뱀파이어의 특성을 반영해, 저택에 들어오는 빛을 빠르게 차단하며 업무를 처리하는 능숙한 중개사의 면모를 연기했습니다.

운송부터 자산관리까지, 확장되는 뱀파이어 세계관

엔하이픈의 이번 콘텐츠는 뱀파이어 사회의 다양한 직업군과 브랜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세계관의 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미 공개된 뱀파이어 전용 운송 서비스 'ROUTE'를 시작으로, 정원의 자산관리사 브랜드 'MIDNIGHT BANK', 니키가 모델로 나선 매트리스 브랜드 'DORMANT'가 차례로 등장했습니다.

성훈과 제이의 이야기에 이어 오는 22일까지 제이크와 선우의 개인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8월 21일 오후 1시 미니 8집 'THE SIN : BLISS'를 전 세계에 발매합니다. 이번 앨범은 금기를 깨고 도피한 연인이 함께하는 것을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10개의 트랙에 담았습니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의 뮤직비디오는 음반 발매 다음 날인 22일 0시에 공개됩니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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