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목소리로 시작된 소년 '한솔'의 기억, 세븐틴 버논 '미아' 오피셜 필름 공개
세븐틴 유닛 V8(디에잇, 버논)의 수록곡 '미아' 오피셜 필름이 공개됐다. 버논의 유년기 모습과 세븐틴 멤버로 성장한 과정이 담겼다.
부모님 목소리로 깨어난 소년 '한솔'의 기록
세븐틴 유닛 V8(디에잇, 버논)의 미니 1집 수록곡 ‘미아’ 오피셜 필름이 8일 공개됐다. 영상은 버논의 한국 이름인 ‘한솔’을 다정하게 부르는 부모님의 목소리로 시작한다.

영상에는 갓 말을 배우기 시작한 유아기부터 장난기 가득했던 소년 시절의 모습이 경쾌한 리듬과 함께 이어진다. 천진난만한 호기심으로 자신만의 세상을 넓혀가던 어린 시절의 기록은 곡의 분위기와 맞물리며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보여준다.
키라라·한정인·로브 로이 참여한 곡 '미아'
이번 곡 ‘미아’는 버논의 진솔한 고민을 담았다. 한국대중음악상을 두 차례 수상한 프로듀서 키라라(KIRARA)를 포함해 한정인, 버논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로브 로이(Robb Roy)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직관적인 리드 사운드와 힘찬 비트 위에 버논의 내면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보그 싱가포르는 이 곡에 대해 "버논의 솔직한 내면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입체감을 가진 노래"라고 평했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분위기가 전환된다. 장난기 넘치던 소년은 어느덧 세븐틴의 멤버로서 진중함을 갖춘 아티스트로 성장해 있다. 개인의 유년기부터 팀의 일원으로 걸어온 시간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11일 고양 킨텍스 시작으로 홍콩 공연까지
V8은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도 마련한다.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2026 VERNON THE 8 [V8] LIVE’를 개최한다. 공연은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된다. 이어 17일부터 19일까지는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홀 10에서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