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엔 연습생이었는데" 캔디샵, 추억의 오션월드 무대서 전한 성장의 기록
그룹 캔디샵이 연습생 시절의 추억이 담긴 홍천 오션월드를 다시 찾아 아티스트로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3년 전엔 연습생이었는데" 캔디샵이 마주한 성장의 순간
연습생 시절의 기억이 깃든 장소에 아티스트라는 이름으로 다시 서는 마음은 어떨까. 그룹 캔디샵이 3년 전의 추억이 담긴 홍천 오션월드를 찾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모인 캔디샵 멤버들은 셀프캠을 통해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한 멤버는 3년 전, 19살 연습생 시절 이곳을 방문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에는 회사가 하루를 내어 다녀왔던 방문이었지만, 이제는 무대를 준비하는 아티스트로서 다시 이곳을 찾았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믿기지 않는다"며 소회를 밝혔다.
연습 과정은 진지했다. 멤버들은 오션월드 무대를 위해 에스파의 'Supernova'와 'Armageddon'을 포함한 다섯 곡의 셋리스트를 구성해 연습에 매진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멤버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공연을 준비했다.
비 소식도 낭만으로 바꾼 긍정적인 에너지
공연 당일, 예보된 비 소식에 멤버들은 걱정하면서도 특유의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 멤버는 "비가 오는 것도 낭만 있다"며 날씨와 상관없이 팬들과 함께하는 순간 자체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전했다.
멤버들은 비가 올 경우 팬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감기약 챙겨 먹고 잡시다"라고 말하는 등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더위와 습한 날씨, 비 소식이 겹친 상황이었지만 멤버들은 "날씨가 뭐든 좋으니 즐기자"며 팬들을 환영했다.
"기분 째진다" 무대 끝에 남긴 환희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기분 째진다"는 말로 현장의 환희를 표현했다. 태국에서 지니의 데뷔 무대가 이루어졌던 만큼, 이번 한국 공연은 멤버들에게도 남다른 의미로 남았다. 연습생 시절의 풋풋함을 지나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마친 캔디샵의 모습은 3년 전의 추억을 넘어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는 과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