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8월 31일 새 앨범 'PHASE 1 : SOFT VIOLENCE' 발매와 12개 도시 월드투어 개최
가수 태민이 오는 8월 31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남미 12개 도시를 순회하는 '2026-27 TAEMIN WORLD TOUR [LiMiNaL]'의 막을 올린다.
가수 태민이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전 세계 팬들을 직접 만나는 대규모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태민은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 새 앨범 ‘PHASE 1 : SOFT VIOLENCE’를 발매한다. 컴백과 동시에 태민은 28일 오전 11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6-27 TAEMIN WORLD TOUR [LiMiNaL]’의 1차 투어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울 시작으로 북미·남미 12개 도시 순회
이번 1차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남미 지역의 총 12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서울 공연 이후 북미 지역에서는 미국 내 6개 도시인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그랜드 프레리, 시카고, 뉴욕을 방문한다. 이어 남미 지역에서는 멕시코의 몬테레이와 멕시코시티, 칠레 산티아고, 페루 리마를 차례로 찾는다.
투어 타이틀인 ‘LiMiNaL(리미널)’은 라틴어 ‘리멘(Limen·경계)’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경계를 끝이 아닌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지점으로 정의한 명칭이다.
각설탕과 개미가 담긴 새 앨범 콘셉트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시각적 요소들도 눈길을 끈다. 태민은 지난 23일 ‘This is’라는 문구가 담긴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24일에는 새 앨범 ‘PHASE 1 : SOFT VIOLENCE’의 포스터를 선보였다. 해당 포스터에는 각설탕과 개미 같은 오브제가 등장해 앨범의 콘셉트를 암시했다.
월드투어 티저 포스터 역시 공개됐다. 포스터 속 틈 사이로 드러난 태민의 모습은 이번 투어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올해 태민은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전 세계 관객 앞에 섰으며, 영국 ‘BST 하이드 파크’ 무대까지 소화하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8월 컴백과 2026-27 월드투어는 이러한 행보의 연장선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